다시 들인 블랑팡 바티스카프 컴플릿캘린더 Independent
여러분은 보내고 다시 생각난 시계가 있으신가요?
무조건 롤렉스라면 사족을 못쓰던 때 서너번씩 스포츠 모델들을 들이고 보내고 했지만, 어느 정도 컬렉션이 원숙해지고 나서는 그런 시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유일하게 생각이 가끔 나던 시계가 바로 바티스카프 컴플릿캘린더있는데 결국 다시 들이게 되었네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엔 오래 가야죠.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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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1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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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0.12.05 21:25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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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동구
2020.12.05 18:25
블랑팡데이군요! 볼수록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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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0.12.05 20:25
저도 피페랑 한참 고민하던 모델이네요
요즘 마침 다시 생각나서 고민중이긴 했는데요..여기서 이렇게 보내요
또 흔들리는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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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0.12.05 21:25
감사합니다. 저도 피페 크로노까지 가 봤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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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12.05 21:05
재 득템 축하합니다^^
방출후 재 구매가 여럿 이유로 쉽지 않은데,
어떤점이 그렇게 마음에 들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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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0.12.05 21:24
안녕하세요. 어려운 질문인데요 ㅠㅠ
일단 방출할 당시랑 시계를 고르는 기준이 많이 달라진게 이유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훨씬 자기 만족 중심이 되었는데 그 점에서 가격대비 섬세함이나 기술력 등이 많이 와닿았고요.
블랑팡만의 감성이 한 몫 한 것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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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0.12.06 11:53
아마.....경력이 조금 되면 대부분 회원님들이 방출하고 생각나는 또는 방출과 영입을 반복하는 모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요근래 블랑팡에 관심이 생겨서 방문도 하고 영입도 했는데, 블랑팡 모델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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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2020.12.07 22:13
아이고~ 바티 컴페 이쁘네요~~
다이얼 색감이 예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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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0.12.10 22:05
다이얼이 오밀조밀 정말 이쁘네요. 다이얼 색감 오묘합니다~
지난 번 부띡에서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바티스카프 문페이즈 모델이 단연 눈에 띄었던 기억입니다. :)
오래오래 아껴주시길~! 득템엔 무조건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