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편안한 토요일 오후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장마 비스무레하게 오던 비도 그치고, 오늘은 완연한 5월 날씨네요. ㅎ
주말전후, 살짝 담아본 FF사진들로 짧은 포스팅을 해봅니다. :)
좌측에 이번에 겟한 FF 40mm no-radiation 그리고 우측은 FF 45mm 티타늄입니다.
어제 올려주신 '곰팅이'님 그리고 '클래식컬'님 등등 회원분들도 몇분 구매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츠키'님의 빈티지 포스를 가진 no-rad. 포스팅도 잘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
피프티패덤즈 치곤 40mm의 비교적 귀여운(?) 사이즈,
베젤 360도에 둘러 꽉 채워진 야광 인덱스와
no-rad의 강렬한 마크만큼 빈티지한 다이얼 모두 상당히 잘 나온 모델인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FF45에 비해 앙증(?) 맞은 크기로도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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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FF 40mm no-rad 모델은 입고 후 거의 바로 수령을 하였지만,
업무가 바쁘단 핑계로 제대로 된 득템기도 미루고 있네요.
이제 게으름 그만 피우고
빠른 시일 내, 득템기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
마지막으로 오고가며 찍어본 사진을 몇장올리고,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날이 참 좋네요,
하이엔드동 회원분들께서도 오늘 외출 일정이 있으신지 모르겠군요. ㅎㅎ
오늘 5월의 날씨를 즐기려는 나들이 차량이 많다고 하던데,
운전 특별히 유의하시고, 여유있고 행복한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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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1.05.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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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tudioYang님 ㅎ
잘 아시듯 피프티패덤즈 45mm 옆에 있으니 '상대적으로' 살짝~~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하하^^;;
화창한 5월 주말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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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시계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40mm FF들은 좀 다른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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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 말씀주신대로 FF의 40mm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밀스펙, 바라쿠다, 오션커미트먼트 그리고 이번 노 래디에이션 까지 말이지요 :)
힘이 나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씨에 즐거운 5월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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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나온 모델이죠? 지금까지 ff 의 멋스러운점은 다 들어갔죠
게다가 블랑팡의 메인 히스토리인 노라디에이션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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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려주신 포스팅 덕분에, 계속 바쁘단 핑계로 미루다 '간이 포스팅이라도 해야겠다' 맘 먹었답니다,
맞습니다, 메인 히스토릭 모델인 no rad.라 의미가 더욱 멋스럽게 느껴지는 듯 하네요~ :)
감사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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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볼수록 완벽한 럭셔리와 빈티지의 조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
45미리 옆에 있으니 정말 앙증? 맞네요 ㅎ 정말 피카츄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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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님의 빈티지,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모델을 관심있게 보면서 배우고 있는 1인입니다. ^^
말씀대로 45mm 일반 FF 모델 옆에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여요, 그러고보니 색감이 마치 피카츄와 비슷하네요 ㅎㅎ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아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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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FF 패밀리네요. 득템 축하+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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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둥그런 실루엣의 사파이어글라스 그리고 야광 베젤에 매료되었었는데,
역사성이나 알아갈수록 매력있는 모델이 FF인듯 합니다. ㅎ
힘이 나는 댓글에 추천까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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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추는 추천이죠.
500 오너스 클럽에 가입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
홍콩이나 싱가폴등등엔 철수 했다고 들었는데 국내엔 부티크가 있어서 몇 피스라도 들어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하이엔드들도 부티크가 들어와서 좋은 컬렉션 많이 들어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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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네 입고첫날 연락받고 일련번호 선택후 수령은 다소 늦게 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게요, 홍콩서 블랑팡이 철수했다는 소식은 놀랍군요, 한국, 일본, 중국에서의 인기와 반전되는 행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제품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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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테일러는 있고 부티크만 철수한 것 같습니다.
뭔가 머니 파워가 집중된 중국으로 화력이 집중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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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띡이 철수한 것이군요, 딜러샵은 그대로 있나보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쵸, 그러고 보면 차이나머니가 참 무서운 듯 합니다, 여러 브랜드들에 이리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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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choe
2021.05.24 14:51
이야 이렇게 비교샷을 보니까 각 모델들의 개성이 더 잘 보이네요. 저 같이 손목 얇은 사람들을 위해 40mm가 정규화 되었으면 좋겠지만,
최근 몇년새 40mm의 인기가 상승해 조건부 판매까지 가능한 상황이다 보니 정규화로는 내놓을 것 같지 않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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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45mm FF를 일반형으로 고정, 40mm의 FF를 히스토리 LE에 반영하려는 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
물량을 늘려 단기 매출을 확대하기보단, 장기적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려는 행보라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월요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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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노라디 기추 너무 축하 드려요!!!
이미 45미리 피프티패덤스도 이미 보유하고 계셔서.. 40미리 노라디를 색다른 느낌으로 좀 더 즐기실수 있을것 같네요. (넘~~~부럽습니다)
올려주신 사진을 꼼꼼히 보다보면.. 이번 복각 에디션은 블랑팡에서 정말 많은 신경을써서 만든 작품인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지인분 통해 실물을 영접해보았으나.. 어디 하나 안이쁜 구석이 없는 얼짱 모델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볼록한 돔글라스에 왜곡되어 나타나는 인덱스가 너무 멋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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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로노코님을 비롯한 노라디 구매자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
45mm 오리지날 FF와는 크기, 디자인 등 완연히 다른 시계인 듯 합니다,
다이얼 차이는 물론이고, 45mm 티탄소재의 무광, 노라디의 유광 케이스의 차이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군요 ㅎㅎ
말씀주신 대로 특히 노라디의 40mm 케이스 위에 볼록하게 솟은 돔 사파이어가 볼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앙증맞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오밀조밀한게 기존 방식과는 다른 블랑팡만의 다이버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