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의 아이코닉 워치를 무엇일까요? Highend

음... 이전에 읽은 어떤 칼럼에서 “바쉐론에는 딱히 아이코닉이라고 할 만한 시계는 없다. 다만 바쉐론의 모든 시계에는 바쉐론만의 독특한 감성이 있다.“ 라고 하더군요.

뭔가 논리적이지는 않은데 아직까지 반론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바쉐론의 아이코닉 모델을 딱히 꼽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저도 모델보다는 바쉐론만의 감성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굳이 뽑자면, 바쉐론의 아이코닉 모델들은 현행이 아닌 것들입니다.

오버시즈의 모델이 되는 222 모델, 그리고 1921 24피스.. 이 둘이 아이코닉 모델인것 같습니다.

저는 패트리모니 라고 생각합니다.

브레게는 클래식

Vc는 트래디셔널이아닐까싶네요. 패트리모니도 이전에는 트래디셔널라인업에 있었다구하네요 

제가 생각 하아이코닉이라 함은, 쉽게 생각하면 

힐끔 봐도,아 저거~삐리리브렌드! 얼~ 이라며 쉽게 남이 알아봐 주는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아이코닉함과 시대에 따라 변하는 유행 모델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도 보는데요...

그런면에선  특정 모델 라인 보단, 일단 말테 크로스 버클과 오버시즈 브슬이 그런 vc 의 아이코닉함을 가지고 있다 봅니다.

트레디셔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깔끔하고 정갈함 속에서 뿜어내는 강렬함이 있죠.

전 이 느낌이 좋아서 트레디셔널만 3개 보유중입니다.

이제 트레디셔널 뚜르비옹이 목표입니다.

워낙 바쉐론 콘스탄틴을 좋아하다보니 피프티식스, 오버시즈도 전부 소유했었는데 다 방출하고 트레디셔널만 남았습니다.

트레디셔널이 가장 바쉐론 다운 느낌이 나네요.

페트리모니 아닐까요?

이름만 보면 히스토리크인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hystory"가 떠 오릅니다

고종의 회중시계도 연상이 되고

바쉐론 콘스탄틴 브랜드 이름을 듣자마자 떠오른 것은 오버시즈 입니다.

아이코닉에 대한 의견이라기보다는...

넵.  제가 갖고 싶습니다. 

바쉐론은 글쎄요.

바쉐론에서 아이코닉 워치라 하는 것들은 확실한건 스틸 시계는 아닙니다

브레게도 아이코닉 워치는 마린이 아니고

클래식 라인이구요

제 생각에는 트래디셔널 같습니다 ㅎㅎ

저도 바쉐론하면 트래디셔널이 생각납니다.^^^

브레게는 클래식, 랑에는 랑에1, 파텍은 칼라트라바, 오데마는 RO...

제가 잘 모릅니다만, 딱 보고 예쁘다!!!!!!! 한건 트레디셔널입니다. 트레디셔널 너무 너무 너무 예쁩니다.

바쉐론의 말티즈 크로스 최고입니다

아이코닉 모델 보다는 말테크로스로 대비되는 심볼이 바쉐론을 대표하는 상징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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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은 맡테크로스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굳이 선택해야된다면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오버시즈정도라고 봐 지는군요. 

음.......패트리모니가 아닐까요~제생각입니다

기종 불문....사기 스러운 버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브레게나 파텍처럼 바쉐론의 정수는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에 있겠지만 아이코닉함은 쉐잎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히스토릭 아메리칸의 쿠션케이스, 말테의 토노 쉐잎, 콘데바쉬의 러그 세개가 가장 유니크하지 않을까요? 

래디셔널 같습니다.. 비율, 조화가 잘 이루어진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