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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1453  공감:6  비공감:-5 2020.03.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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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바젤월드에서 파텍필립의 노블티였던
5212는 독특한 형식과 재질로
주목을 받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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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식이란
우선 우리에겐 조금 낯선
위클리 캘린더 방식입니다.
우리는 주급이 아닌 월급을 받고
주차를 그리 활용하지 않는데
들어보니(?) 유럽은 주차를 
활용하는 곳이 많다고 하더군요.
주급으로 비용을 정산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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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는
현행 칼라트라바 정규 라인의 
유일한 스틸 시계라는 점입니다.
파텍필립은 한정판 등의 특별한 모델을
주로 스틸로 만들었기에 
5212의 발표 당시 스틸 재질은
꽤 이슈가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 가을에 국내에서는
아마도(?) 처음으로 5212를 수령한 것 같은데
6개월가량 사용하면서 보니
5212는 재밌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구매 1주년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은 지난달에 찍은 사진 몇 장을 
맛보기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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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코로나19에서 무탈하시길!





- 페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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