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1/1A 청판 다이얼, 그 두번째 이야기 Highend

그래서 지금 5711/1A 녹판 버전이 이질감이 없게 느껴지는 지도 모릅니다 ㅎㅎ

어느 시계나 기스는 잘 생기기 마련인데, 무광은 기스나면 눈에 좀 더 잘 보이는 것일뿐이죠 ㅎㅎ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만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였다면 하나는 정말 툴워치로 착용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소성보다는 적당히 보급이 많이 된 것이 좋은데 단종이 아쉽네요. 

매니아가 되는 순간 누구나 다 느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아닙니다. 17년도 버전은 1년 전에 방출했습니다. 

17년도 버전 방출이 없었다면 19년도 버전은 들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쨋든 저도 19년도 색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오 ~! 축하 드립니다.

어떤 버전인지도 궁금하고, 이제는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시계가 되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18년도이니 라인에 로고가 박히고, 회색이 짙은 마지막 버전 정도가 아니지 싶습니다. 아직 수령 전이라서.. 오게되면 한번 5711 다 만나서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