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수동 크로노그래프 Highend
안녕하세요, vinter 입니다.
사실 일상생활속에서 편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시계는 스포츠워치겠지만 저는 드레스워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대부분의 시계 컬렉션이 드레스워치인 브레게를 좋아합니다.
통일성 있는 디자인과 클래식한 다이얼이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코인케이스, 기요쉐, 핸즈형태 등]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는 브레게에서 아이코닉한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캐주얼하게 착용 할 수 있는 마린과 기계식 시계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되는 수동 크로노의 조합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언젠가 브레게 내에서 기회가 된다면 3137이나 라 트라디션을 들이고 싶네요.
좌 : 3237yg 우 : 5817st
흰판이라기엔 아이보리 혹은 샴페인 느낌의 다이얼 색상입니다.
컬럼휠 방식의 크로노그래프
마지막은 빼꼼샷으로 마무리합니다.
평안한 금요일&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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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2020.11.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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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영자님이야말로 아주 멋진 시계들만 보유하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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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0.11.20 23:38
긴 말 필요없는 시계네요
귀한시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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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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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마린만으로도 충분히 아이코닉하고 멋진 시계입니다. 3237 관심있던 모델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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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맞아요 마린도 매력적인 시계지요!! 3237에 관심 있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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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크
2020.11.21 00:46
그냥 멋지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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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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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의 드림시계였는데... 사이즈 크게해서 재출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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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림워치셨군요 ㅠㅠ 5237이 38mm라 조금 더 크긴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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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 고급지면서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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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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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스냅백만 아니면 들이고 싶은 모델이 참 많은데 ㅠㅠ 개인적인 취향과 딱 한걸음 다른게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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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백..ㅠ 그쵸.. 약간의 아쉬움..어떤말씀이신지 알것같네요, 그래도 브레게내에서 멋진 시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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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은 언제나 참 탐나는 모델입니다 ㅋㅋㅋ36mm 케이스에 브레게의 멋을 참 잘 담아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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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3237은 36mm인데도 작아보이지 않는 다이얼 구성과 멋진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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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혁
2020.11.21 17:12
마린이라도 한번 둘러봤으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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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마린 좋은 시계지요!! 나중에 꼭 기추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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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동 크로노에 관심이 많아져서 저도 얼마전에 브레게 매장에서 보고 왔었습니다. 브레게는 매니아들의 영역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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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님도 수동크로노에 관심이 있으셨군요..ㅠ 으 브레게 매니아들의 영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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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시계가 브레게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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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봐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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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에
2020.11.22 11:48
뒷백이 정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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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풀러서 뒷백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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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x 시리즈 이외에 3(?) 시리즈 포스팅은 오랜만에 보네요 !!
수동크로노그래프의 꽃은 역시 씨스루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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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요즘 브레게 포스팅이 자주 올라오긴 하지만 3xxx 시리즈는 오랜만인것 같네요. 수동크로노의 꽃은 역시 무브보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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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allen
2020.11.22 15:00
뒷백 보고 있으면 절로 흐뭇해질것만 같습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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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백 보고 있으면 함박웃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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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무브는 역시 수동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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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시계 하면 크로노지요!! 홍콩갑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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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쫑이
2020.11.24 13:41
마린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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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11.26 22:40
너무 멋있습니다. 빈터님 자주 포스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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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 이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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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istuta090
2020.12.29 15:01
멋집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 시계가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