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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938  공감:16  비공감:-1 2020.03.05 22:00

최근 눈에 아른아른 거리는 시계가 있어 주말 마스크를 챙겨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우선은 좋아하는 홍차 한잔하며 시간좀 보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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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직행하여 실착을 해보니 어느덧  결재카드는 꺼내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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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착용을 그대로 하고...차고온 시계는 블랑팡 박스안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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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였는지 아님 우연이였는지 가죽자켓을 입고 나왔는데 어울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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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보니 ....아담함에 기분마저 아담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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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파우치가...그 밑으론 각종 책자와 서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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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계는 이쁘니 마음을 추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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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글래스는 여느 피프티 패덤스가 그러하듯 커맨드도 두툼하고 볼록한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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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어커맨드를 구입한 가장큰 이유는 엉덩이의 프로펠라! 로즈골드 + 화이트골드 무게추의 조합의 로터


전면 글래스의 두툼함 그대로 후면 글래스 역시도 측면에서의 두꺼움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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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쯤 발표되는 2020' 신모델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그럼 횐님들 건강유의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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