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출장을 갈때 고민되는 시계들 Highend
지난 3개월동안 10여번의 해외출장을 갈때마다 착용됐던 녀석들을 제치고 최근에는
브레게를 너무 사랑했었네요^^
대표 월드타임들 3녀석중 어느녀석이 올라갈지 매번 출장때마다 고민아닌 고민이 되네요^^;;
파텍 5130은 아직 몇 개의 미 개봉녀석들과 같이 있다가 오랜만에 빛을 봅니다^^
댓글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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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2.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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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로이
2014.02.17 09:35
이분이 3천억 해먹으신 그분 맞나 보군요... 에혀.... 대단군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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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르 김
2014.02.17 12:05
참, 그동안 대단한 컬렉터라 생각했던 제가 불쌍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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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솔율
2014.02.17 19:06
ㅎㅎ 이 시계값이 이사람한테는 정말 말그대로 껌값이였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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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킹카
2014.02.17 19:43
걸리기 전에 분양점하고 가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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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써
2014.02.18 01:34
KT 사기.. 뉴질랜드로 튀었다는 놈이 이놈이군요 -
로로코
2014.02.18 02:42
이제 조금있으면 고민할필요도 없이 손목에 공짜로 은팔찌도 차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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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ㅇㅇb
2014.02.18 10:36
그래 곧 깜빵으로 출장가시겠네요 좋은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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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2014.02.18 21:56
뉴스보고 많이 보던시계다 했는데 그분이 란에보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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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파
2014.02.19 14:34
성지순례 중이군요. 정체가 궁금했는데 역시.... 씁쓸하네요.
저도 하이엔드동에 입당 신고할 수 있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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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캉보이
2014.02.19 16:36
........정말인가요?? -
돌콩마님
2014.02.19 17:45
ㅎㅎㅎ 감옥에서 포스팅 한번 해보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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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
2014.02.20 09:54
성지순례 중입니다 ㅋㅋ -
물망초
2014.02.21 16:23
삼년전에 이분과 시계거래한적있는데 완전 깜놀입니다 ㅋ -
절귀
2014.02.22 11:35
성지순례왔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상하시고
저도 올해 임용붙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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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2014.02.26 13:44
성지순례 왔습니다. 조용히 소원 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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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2014.03.01 18:13
제가 타임포럼을 알게 된 결정적 계기.
그렇습니다.KT 관련 3천억 사기 사건 뉴스에 "시계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했다" 는 얘기 듣고
타임포럼을 알게 되었죠.
후덜덜한 시계들... 진짜 저 정도면 수십억 이상 시계에 쏟아 부었을텐데요.
사기꾼의 댓글 작성이 12월6일 이후로는 없는 걸 봐서는 아마도 바로 그날이 그 사람 인생 종치는 날
이었던 같네요.
참 씁쓸합니다..
쉽게 돈 벌어서 사 모은 고가의 시계 예술품에 조금의 "애착" 이라도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3억-5억짜리 시계를 1만원짜리 전자시계 대하듯 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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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ism
2014.03.04 15:27
성지순례왓습니다. 2014 하는일 잘되게해주세요 . 3000억까진 필요없고 소박하게 30억만 벌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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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방불패
2014.03.04 16:00
뒤늦게 찾아왔습니다. 별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별나라로 가시는군요. 올해 저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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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HR
2014.03.06 14:53
사기꾼이 뻔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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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튼커쳐
2014.04.26 22:13
아하 이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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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쉬튼커쳐
2014.04.26 22:14
글과댓글정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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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rra
2014.05.06 00:34
성지순례증이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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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CW79
2014.06.15 11:21
티비에도 나오셔셔 들렀다 갑니다. 예능도 아니고 추적 60분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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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사막
2015.11.23 17:44
참 .. 불과 2년사이에.. 화려함의 극치였던 삶에서.. 초라함의 극치였던 삶으로 마감하는군요... 인생사..새옹지마... 좋은 시계며 좋은 차며 다 부질없는 짓이네요.. 파텍100개를 준다해도.. 깜빵에서 소중한 인생을 마감하고 싶진않네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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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는내인생
2018.08.02 13:56
오랫만입니다 전주엽님- 감방생활 불편함은 없으신지요.. 감옥에서는 오버홀 받기가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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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0.03.05 17:53
성지순례 왔습니다. 5110p 득템하게 해주세요
도둑놈이구나.. 에혀 피눈물나게 한 돈으로 고상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