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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경험했거나, 보고 듣고 읽어서 알고 있는 로얄오크에 관한 잡지식들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제는 통일되어 있지 않고, 구조, 디테일, 무브, 구매, AS 등등 다양한 것들에 관한 것이고


번호도 무작위로 붙였으니,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잘 찾아서 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제가 경험해본 로얄오크 컨템포러리 라인의 두 기본 모델(14790st, 15450st)을 기준으로 합니다.



1. 로얄오크는 베젤 쪽을 분리하여 다이얼 쪽으로 무브를 꺼내도록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로얄오크는 뒷백이 아니라 베젤부가 위로 열리는 형태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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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0, 점보는 위 사진과 같이 뒷백과 케이스가 아예 일체형이지만,


15300, 15400, 15450은 베젤이 분리되는 구조는 같지만 시스루백 부분도 케이스와 분리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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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imeforum.co.kr/13015467)


방수가 50m 밖에 안되는건 이러한 구조상 특수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케이스 구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글들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https://www.timeforum.co.kr/4372031

https://www.timeforum.co.kr/4372042

https://www.timeforum.co.kr/6420354



2.  로얄오크 스틸모델의 베젤부 8개의 육각 나사는 화이트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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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싸잡아서 양해를 구할 것이, 귀찮아서 타포 로얄오크 리뷰(https://www.timeforum.co.kr/TFWatchReview/5262594)에서 쓰인 사진들을


많이 훔쳐다 쓸 예정입니다 ㅋㅋ 어쨌뜬 저 베젤에 보이는 8개의 나사가 다 화골이란거죠ㅋ


(그나저나 윗 사진이 현행 점보, 아래 사진이 제럴드젠타에 의해 1972년 출시된 최초의 RO인데, 정말 별로 안바뀌지 않았나요? ㅋ)


스틸과 색감과 광택 면에서 확연하게 차이나는 소재인 화이트골드를 사용함으로써 베젤부의 육각 나사가 부드러운 느낌으로


도드라져보이게 하는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저 작은 나사에 금이 쓰인다한들 단가가 뭐 얼마나 올라가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작은 부분에라도 좀 더 완벽한 시계를 만들기 위해 소재든 피니싱이든 아낌없이 쏟아부었다..라는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구조상 당연히, 저 육각 스크류는 돌아가지는 않구요, 저걸 홈에 끼운 후 케이스백에 있는 원형 너트를 밑에서 위로 돌려


육각나사를 고정하는 형태입니다. 케이스백에 있는 원형 너트 8개의 경우도 화이트골드입니다^^


royaloak_04.jpg

(요 둘이 모두 화골!)



3. 테피즈리(와플) 다이얼 무늬는 4각 모양 뿐만이 아닙니다.


확대해서 보면 수없이 교차되는 원형 무늬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게 가장 확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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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09.34.11.jpg

(위는 15300 흰판, 아래는 15450 청판입니다.)



4. 로얄오크의 형태는 수십년째 큰 변화가 없지만, 다이얼의 색상은 레퍼런스에 따라, 심지어 같은 현행 로얄오크라도 조금씩 다릅니다.


흰판이라고 다 같은 흰판이 아니고, 청판이라고 다 같은 청판이 아닙니다.


청판 기준으로 설명하면,


15300 청판, 15400 청판, 15450 청판, 15202 청판, 15451 금통 청판 등등이 모두 색감이 다릅니다.


color.jpg

현시각 AP 공홈에서 퍼온 사진들을 옆으로 나열한 것입니다. 왼쪽부터 15202st, 15400st, 15450st, 15451ba 입니다. 다른게 한눈에 보이죠?


색상 이름도 왼쪽부터 smoked blue, 그냥 blue, cobalt blue, royal blue로 다 다르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15400 청판과 15450 청판의 색상은 같은 것 같다는 의견을 본적이 있긴 한데, 제가 15400 청판의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정확한건 알 수가 없네요.)


흰판, 검판의 경우 15300에선 매트하였으나 현행 15400 등으로 넘어오면서 메탈릭해졌죠.


실물 확인이 필수입니다.



4-1. 럭셔리 스포츠워치의 대부 故 제럴드 젠타의 최애(가장 사랑하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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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옹이 생전에 실착한 RO)


제랄드 젠타는 자신이 디자인한 시계중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로얄 오크라고 했으며,  시계 소유를 싫어하면서도, 노틸러스는 착용하지 않고 금고에 보관만 하면서도,


로얄 오크 점보는 (개인용으로 특별히 베젤만 금으로 바꾸면서까지) 착용하면서 소장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김우측님의 RO 리뷰를 통해) 잘 알려진 이야기이죠 ㅋㅋ



5. 여분코에는 방향이 있습니다.


앞면의 연결부위는 아래위 양 끝이 곡선으로 유광처리가 되어 있는 반면, 뒷면은 그냥 플랫하게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또, 디버클 기준 아래 위의 코들이 대칭을 이루는 형태로 생겼기 때문에, 체결해놓으면 한쪽 옆면에서는 모두 나사 머리만 보이게 되고,


다른 쪽 옆면에서는 사진과 같이 나사 끝부분만 통일되게 보이게 됩니다.


요건 제 옛날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ㅋ


https://www.timeforum.co.kr/4421441


혹시 풀코로 모자라다는 등의 이유로 여분코를 추가구매하시는 분이라면, 6시방향과 12시방향 중 어느쪽 여분코가 나을지를 결정하신 후


특정해서 주문을 하시면 좋겠죠?



6.  한코반짜리 Link and a half 가 있습니다.


브레이슬릿 특성상 미세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1.5칸 규격의 코를 판매하고 있고, 각 모델마다 모두 출시되어 있습니다.


(재밌는건, 노틸러스에도 1.5칸 규격의 코가 있더군요. 혹시 젠타옹이 생전에 만들어두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현재 15450 기준으로 여분코 1코 가격은 약 30만원, 1.5코 가격은 4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5400은 몇만원씩 더 비싼것 같더군요 ^^;


요건 예전 김우측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https://www.timeforum.co.kr/4417106


부속품 이야기가 나왔으니..


참고로 스트랩은 2012년 기준 소가죽이 약 50만원, 악어뱃가죽이 약 100만원 , 혼백이 150정도였는데


지금은 더 올랐겠죠? ㅠ 


가죽스트랩용 단방향 디버클(스틸)은 저 당시 약 100만원 정도 했습니다. 역시 올랐을듯 -_-;



7. 브레이슬릿 길이 조절이나 줄질이 만만치 않습니다.


14790때는 그냥 나사 1개였는데,


15450은 나사 몸통과 나사 머리가 분리된 형태더군요.


t.jpg

이렇게 한쪽에선 나사 몸통을 쑥 밀어넣고,


b.jpg

반대쪽에서 좁쌀만한 나사 머리를 얹은 후 조여줘야 하는 형태입니다;;


매장에서도 낑낑대며 줄여주시는걸 보고, 스스로 하려는 생각은 접었습니다.



8. 15300 등 39mm RO와 15400 플롯(본체와 브레이슬릿or스트랩을 체결해주는 부위의 두조각 부품)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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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네 조각이 바로 플롯 인데요.


15300 등 39mm RO와 15400 플롯의 크기는 동일합니다.


이에 따라 브레이슬릿 자체도 호환이 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확실친 않습니다.


다만 15450은 플롯의 크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15300이나 15400과 컨버젼킷도, 브레이슬릿도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9. RO 팬덤을 위한 혹은 팬덤에 의한 사이트들이 발달해 있습니다.


apbands.com에서 나온 사제 컨버젼킷을 통한 줄질이 가능하다는건 워낙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죠. 실제로 하신 분도 많구요.


컨버젼킷은 15300, 15400 에 모두 호환이 됩니다. (위 8.에서 본것같이, 플롯 크기가 같기 때문이죠)


OEM 스트랩도 예전엔 금통용 구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는 AP의 부품정책이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라서요.


15450의 사제 컨버젼킷은 apbands에선 없는걸로 알고있고,


국내 모 스트랩제작자님이 만드신적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양산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품으로 구하는 법도 있긴 한데(https://www.timeforum.co.kr/8743165)


14790때 한번 해보기도 했고, 의외로 가죽줄질 잘 안하게 되길래, 이번에는 그냥 얌전히 찰 생각입니다^^;


또, 로얄오크클럽이라는, 이제까지 나온 각종 한정판을 포함한 거의 모든 로얄오크 모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매니악한 사이트가 있다는것도 재미있습니다. (http://www.royaloakclub.com/home.htm)



10. 용두는 스크류 용두입니다.


방수가 50m밖에 안되지만, 그나마 용두라도 스크류라서 다행입니다ㅠ


그래도 고인 물에 비누 사용하여 살살 씻어주는 정도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


c.f. 점보 보유중이신 회원님들의 리플에서 알게된 것인데, 점보는 푸쉬/풀 방식 용두라고 합니다.


아마도 오리지널 점보의 고증을 위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만 공식 스펙상 방수는 50m로 동일하네요.



11.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다이얼 크기에 비해 시계가 커보입니다.


개인적 느낌이지만 스펙상 다이얼 크기보다 2mm 정도 커보이는 느낌입니다.


점보나 15300등 39mm 모델은 러그투러그가 거의 5cm에 달할겁니다.


특히 손목이 가는 축에 속하는 분들은 실착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다행인것은, 다양한 사이즈 선택지가 있다는 점이죠.



12. 분침 튐 현상은 최근의 cal. 3120에선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로얄오크 후기들에서 그런 언급을 많이 보았고, 제 경우도 그러합니다.


시간 조정 후 용두를 제자리로 밀어넣을 시 롤렉스 서브마리너에서 느껴지는 정도의 분침 움직임(넉넉히 잡아도 30초 미만)은 있습니다만,


다른 시계와 차별화될 정도가 아닌건 분명해 보이네요.



13. 오차조정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프리스프렁 밸런스를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untitled.png


레귤레이터 등이 없이, 밸런스에 달린 저 무게추들을 이용, 미세하게 무게를 조정하여 오차를 잡는 방식이라서 오차조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압구정 다빈치 같이 오버홀시 추후 오차조정 정도는 서비스로 해주는 곳에서도


RO 오차조정은 별도의 비용(10만)을 받겠다고 했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네요.


물론 진정한 자세차 조정이라 할 수 있고, 그만큼 내 시계에 시간과 노력이 다량 투입됐다는 점에선


하이엔드의 감성을 자극하는 장점이라 볼 수 있겠죠.


(경험상, 새제품의 초기 오차값은 일오차 1~2초 수준으로 매우 훌륭했습니다.)



14. 기본 점검 및 오버홀은 한국에서 가능합니다.


월드워런티이므로 해외스템핑도 마찬가지겠죠.


원래 안됐었는데, 최근 AP 공식 서비스센터가 생겨서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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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6 백영청담빌딩 15층, TEL : 02-2235-7848, 영업시간 평일 9시~18시 (점심시간 12시~13시)


얼마 전 문의시 15300 기준 오버홀 130만원을 이야기하더군요.


같은 cal. 3120이 들어있는 현행 로얄오크 기본모델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기본모델에 한하여 국내 오버홀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국내에서 하면 기간은 1달정도 걸린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15. 폴리싱까지 하려면 일본으로 보내야 합니다.


폴리싱은 오버홀 시에만 해주고 비용도 별도로 발생합니다.


일본으로 보내게 될 경우 소요기간도 3달 이상 예상된다고 하구요.


찍힘 부분을 레이저땜질로 메워주는 등 본격적으로 해준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


어쨌든 브러쉬드 폴리싱이 생명인 RO이니만큼, 폴리싱은 웬만하면 하지 마시고


혹시 하더라도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정식 폴리싱을 하시길 권합니다.


사설 폴리싱 돌렸다가 각 다 죽은 경우를 몇번 봐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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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각을 다시 살린다는게 그냥 생각해봐도 쉽진 않겠죠;;)


RO의 케이스, 브레이슬릿, 다이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하신 분들께는 이 영상을 강추드립니다.


Making a Royal Oak Case  https://youtu.be/zn0UHZuOEeY

Making the Bracelet for a Royal Oak  https://youtu.be/Bh1Xww576Yc

Making a Royal Oak Dial with Tapisserie Pattern https://youtu.be/K0uW37FnCLM



16. 국내엔 부띡이 없습니다.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모두 스타일리더에서 운영하는 딜러샵입니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므로 리테일가, 수입되어 들어오는 물건, 예약차례 등 모든것이 공유됩니다.


(예를들어 웨이팅 순번 5번이라 하면,  자신 앞에 현본 신강 통합하여 예약자가 4명 있다는 얘기가 되는겁니다.)


예전부터 부띡전환 시도중이라 하는데, 확정된바는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따라서 부띡 전용모델은 현재 국내에선 성골로 구입이 불가능하죠.


홈페이지상으론 공식적으론 15400 청판이 부띡 전용이고,


점보는 부띡 전용이라는 표기가 없는데도(다만 점보 티타늄 PT 250개 한정판만 부띡전용으로 표시되어 있죠)


작년부터인가 국내 AP 매장에선 '부띡전용으로 전환되었으므로 국내에서 살 수 없다'는 멘트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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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 보면 좌측 15400 청판에 "Boutique Exclusive" 표시가 있는것과 달리, 15202 점보에는 표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선 부띡 아닌 딜러샵에서 예약했다는 분 글도 보긴 했는데..


어찌되었든, 공홈 표시와 달리 실제로는 15202가 부띡 에디션으로 전환된게 맞든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점보를 땡겨올 수 없는 국내 딜러사가 편의상 다른 이유를 들며 점보를 구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든지간에,


현재 국내에서 점보를 성골로 구매할 수 없는건 확실합니다.


15450 청판도 내년에 부띡 전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미 내년까지 넘어가버린 웨이팅을 더이상 잘 안받아주려 했는데,


정확한건 매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17. 현재 기준 기본모델에는 할인이 없습니다.


리테일가격이 15450은 2163만원이었다가 6월1일부로 3%정도 인상되어 2230정도로 알고있고,


15400은 약간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본할인이 있었다고 하던데, 현재는 제 경험상으론 없는게 확실한듯 하네요.


아니면 제 협상력 부족이던가 ㅠㅠ


다만 롤렉스처럼 백화점 상품권행사에까지 제외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백화점 상품권행사나, 상품권박치기로 상품권시세만큼의 이득을 보는 정도가 가능한 할인의 전부라 하겠네요.



18. 온라인 제품등록시 워런티가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됩니다.


저도 이번에 새로 알게된 사실인데, 정말 든든하더군요.


성골 구매시엔 매장에서 바로 도와주시는데,


병행이나 다른 루트로의 구입의 경우에도 가능한지,


스템핑 찍힌 후 어느시점까지 가능한지 등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혹시 깜빡했거나, 잘못되었거나, 새롭게 알게되는 주요한 내용이 있으면 종종 추가해나갈 예정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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