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 with Montblanc (ref.5907 / heritage rouge & noir) Independent

안녕하세요. 그냥즐겨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의 고민을 하며 담아보는데 그 부분까지 살펴주셔서 감사해요^^

나름 잘 어울리는 두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 

쇼파드의 아름다운 기요셰와 무브먼트 너무 아름답죠 ^^ 스포츠워치는 욕심내지 않고 익스로 충분한 것 같아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이란 단어 너무 좋아요 :)

제 나이가 요즘은 딱 중간인 것 같기도 하고 든 것 같기도 하고 ㅠ

3학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ㅎㅎ

5907도 참 군더더기 없고 딱 이라는 느낌이 맞는 타임피스라고 생각합니다 :)

브레게를 좋아하신다면 클래식 모델들도 경험해보셔야죠^^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러스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테디님! 네, 저도 그 점이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앞뒤로 찬찬히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쁩니다 ^^

네 5277 모델이 뒤를 잇고 있는데 두 모델 모두 아름답지만 파워리저브 게이지 전면배치 사이즈가 37미리로 확대되어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시계로 교체되었다고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네 만년필이 상징적이고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 만년필은 관리를 잘 못했고 하이브리드 격인 볼펜과 수성펜 두 가지를 사용중인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런 물건이 너무 예뻐서 구입했습니다^^

제 포스팅이 배경으로 놓여진 지원샷 너무 감동입니다. 역쉬 mdoc님 센스 :) 볼펜 따위가 저렇게 비싸냐고 생각하던 저의 이런 모습을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필기감도 좋고 만듦새가 좋은 물건들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끌림이 있더라구요 :) 저도 나중에 사위가 생기면 하나 선물해주어야겠다는 생각도 하나 보탭니다^^

겉으로 화려하지 않은 매력이 멋진 것 같습니다 :)

현승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트랩은 러버로 덧대어있어 여름에 착용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 

전 딱 이 정도의 사이즈가 좋더라구요. 브레게의 기품은 특별히 모델을 가리지 않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딸바보아빠님 라인업이 브레게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는 모델들이신데도 끝이 없는 매력입니다 ㅎㅎ작은 디테일을 살피다 보면 예쁜 모델이 5907이라는 점은 분명 자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글라스도 평평하지 않고 아주 부드러운 곡선 모양이라 정말 둥글한 조약돌 느낌이 납니다 :)

단아하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꾸안꾸 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