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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5267 2007.05.09 15:52
 
 
 
 
 
 
 
 
 
 
 
 
 
 
 
 
 
 
 
 
 
 
 
 
 
 
 
 
 
 
ㅋㅋㅋㅋ 혹시 속으신분들 있나요? 없겠죠?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시계는 위에 나열된 시계들입니다. 귀찮아서 한꺼번에 올립니다.
 
 
 
 
 

Guy Ellia   Time Square Tourbillon Magistere Biconvex

 


 

GE가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무브가 투명하게 드러나도록 제작되어

무브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게다가 GE의 로고는 무브의 부품들을

지탱해주는 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림 클릭시 확장)

 
 자 이번에는 무브를 자세히 관찰해 볼까요!  용두를 돌리면 12시 방향의 베럴이 돌아가도록 1시와 11시 방향에
 
Bevel gear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9시 방향에는 역회전방지 피니언 기어같습니다.
 
아래 빨간색 화살표로 회전방향을 표시한것은 확실지 않으니 대충 원리만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Harry Winston    Tourbillon Glissiere
 
 
 
 
HW의 3번째 작품 럭셔리 수퍼워치로 2005년도 말에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사각형의 틀안에 정밀한 부품들로 증기기관차의 rail과 스라이딩되는 피스톤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이 모든것을 HW의 관리 감독인 Hamdi Chatti가 이끄는 팀이 오퍼스 6 이후 역학적인 구조를 갖는 매우 놀라운 기계식 시계를 다시한번 창조해 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게 다른 점은 바로 와인딩 시스템입니다. 시계 앞면에 보이는 두개의 플래티넘 블럭은 톱니가 있어 바로 와인딩 래칫휠로 힘을 전달하고 시계 뒷면에 있는 문고리를 이용하여 수동 와인딩이 가능합니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시계 앞면 아래쪽에 선형형태로 표현되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TAG의 V4에도 비슷한 선형와인딩 시스템이 존재하니까 어찌보면 HW의 Glissiere는 획기적인 모델은 아닌거죠.

 
(사진 클릭시 확대)
 
 
 아래는 증기 기관차의 그림입니다.
 
어떻게 Glissiere와 증기 기관차가 같아보인다는 걸까요?
 
 
 
 
 
TAG의 V4를 참고해봅시다. 물론 완전히 똑같은 구조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클래식님이 추가작성해주실거에요~ㅋㅋ
 
 
 
HW의 Gllissiere의 스펙입니다.
 
밸랜스: 21,600v/h, 투빌리온 1회전/1분
파워리저브: 120시간, 싱글베럴
와인딩 및 시간조정: 시계뒷면 문고리
케이스: 49 x 47mm
방수 : 30m
 
 
 
 
 

 
Jean Dunand       Grande Complication Limited Edition
 

 
 
라트라팡테(스플릿 세컨 크로노그래프)입니다.
 
두개의 센터 초침이 보이시죠!
12시방향에는 날자를, 6시 방향에는 요일을, 9시 방향에는 월을 표시하는 퍼페츄얼 칼렌더 입니다. 게다가 날자와 요일은 레트로 그레이드로 표현하였습니다.

9시 방향의 빨간침은 ¼ 초침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3시 방향에는 30분 적산계가 보입니다. 근데 이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바로 투빌리온을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미닛 리피터도 탑재하였다는 사실!!!!
 
Horology(시계공학적)으로 개념이 탑재된 진정한 머쉰입니다.
 
가격은 안드로메다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연히 한정판이겠지만 그래도 6개까지는 가능하다네요~
 
(사진 클릭하면 확대)
 
 
 
 
 
 

 
Corum          La Mystérieuse
 

 
 
 
코룸의 미스테리어스는 1990년도에 세계최초로 브릿지와 플래이트같은 고정된 부품들을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한 최초의 시계이다.
 
그래서 와인딩 기계적인 원리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시간당 21,600으로 진동하는 투빌리온이 있고 5일 도안 파워리저브가 제공된다.
 
자세히 보시면 베럴과 투빌리온의 위치가 맨위의 GE의 타임스퀘어와 비슷한 것을 볼수있습니다.
 
따라쟁이들.ㅋㅋㅋㅋ
 
 
 
 
 
 

 
 Jean Dunand        Shabaka
 

 
 
 
(사진 클릭하면 확대)
2007년 JD에서 획기적인 시계를 내놓습니다.
JD의 철학은 여태까지 한번도 시도되지 않은 획기적인 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JD에서 투빌리온 오비탈을 내놓고 4년의 공백 끝에 Shabaka를 발표하였습니다.
샤바카는 미닛리미터와 독특한 형태의 퍼패츄얼 캘린더, 문페이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갖습니다.
달력표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디스크 형태가 아닌 실린더 4개를 이용하여 표현되도록 하였는데, 날자는 2개의 실린더로 10자리수와 1자리수를 각각 표현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자정에는 jump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년도표시입니다. year는 다이알의 7시 30분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자판 아래에는 하얀색이 칠해져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5시 방향에 문페이스창이 있다.
2시방향의 버튼은 days, 4시 방향의 버튼은 켈린더를 조정하는 버튼인데 잘못 누를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백에 잠금장치 슬라이더를 각각 2시와 4시방향에 위치시켰다. 달은 5시방향의 작은 구멍을 누르면 바뀐다.
파워리저브인디케이터는 뒷판에 있는데 베럴의 메인스프링의 감겨있는 정도를 보고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두개의 gong은 무브 주위를 두번 둘러 소리가 깊고 공명되도록 하였다.
 
 
 
 
 
 

 
RGM      Grand Complications 
 

Minute Repeater Tourbillon
Model #175

기능: 시,분, 미닛리피터, 투빌리온
케이스 : 40mm 두께 13.2mm 시스루백
무브 : 30석, 수동감어!
Minute Repeater Perpetual Calendar
Model #103R

기능: 시, 분, 퍼패추얼캘린더, 문페이스, 미닛 리피터
케이스 : 39.5mm 두께 11.5mm, 뒤에서보여!
무브 : 30석, 수동감어!

자~~ 여기서 gong소리 안들어 볼수 없죠. 안그렇습니까!!!!

여러분들을 위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Harry Winston     WESTMINSTER TOURBILLON
 

 
 
(클릭확대)
Westminster는 시계공학적으로 가장 복잡한 2가지를 짬뽕해놓았다. 바로 투빌리온과 미닛 리피터이다.

미닛 리피터의 음은 세계에서 2번째로 가장 큰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영국)의 시계타워에서 울리는 음과 동일하게 제작되었다. 그래서 이시계의 이름이 왜스타민스타이다.
 
HW의 오션 모델의 케이스를 채용하여 케이스의 벽면은 밀리미터단위까지 줄여 미닛 리피터의 소리가 잘 진동이 되도록 하였다. 정말 뭐하나 간단한게 없었다.
 
소리의 공명이 잘 되도록 케이스 내부 구조 또한 중요했다. 물론 소리의 전달이 잘되도록 재질의 진동특성까지 고려되었다. 보통 gong(때리면 소리가 나는 가늘고 긴 원통모양의 징)은 무브 둘레를 한바퀴만 휘어놓지만 웨스트민스터의 공(스웨덴의 sandvik 철강회사 제품을 많이 사용함)은 두바퀴로 감싸져 있어 더 오래 공명하게 되어있다. 물론 사람의 손으로 직접 휘지만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4개의 화음(도,레,미,솔)을 위해 4개의 gong이 사용되었고, 이중 하나는 사파이어 글래스에 닿아있어 소리를 증폭시킨다.
 
15분: 미 도 레 솔
30분: 미 도 레 솔 솔 레 미 도
45분: 미 도 레 솔 솔 레 미 도 미 에 도 솔
60분: 도 미 레 솔 도 레 미 도 레 솔 솔 레 미 도
 
투빌리온은 옛날방식이 아닌 flying 투빌리온이다. 브릿지를 사용하지 않은 플레이트 위에 떠있는 형태로 가운데 다이아를 박았다.
 
45mm, 공중회오리기능, 분되풀이기능,
34석, 70시간 파워리접,수동감기,
21,600vph, 8개한정판.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휴~~~
 
쉬어가는 의미로 영국에 있는 왜스타민스타 대성당사진 하나 보여 드리지요.
 
 
 
 
 
 

 
Girard Perregaux       opera III
 

 
 
(클릭시 사진 확대)
opera 3는 오르골이 들어있어 시간마다 또는 원할때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음악이 흘러나오니 왜 opera3인지 아시겠죠?

이 오르골은 20개의의 블레이드(길이에 따라 음이 달라지는 )와 150개의 핀이 박힌 드럼으로 구성되어있고 원할때는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무브: 28,800vph, 50시간 파워리접, 45석
케이스: 43mm, 두께 14.05mm, 시스루백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수동감기기능.
 
뒤의 무브는 어디서 많이 보셨죠?
 
 
 
 
 
 

 
DELACOUR       Calibre bi-tourbillon
 

 

 

두개의 투빌리온을 사용.
듀얼타임기능, 달님이빼꼼기능과 함께
슈팅스타기능(달님이 위로 별이 6분마다 휙 지나가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무브: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되는 투빌리옹
        21,600 vph, 78석, 100시간 파워허접 아니... 리접

 
 
 
 
 

 
Harry Winston          opus IV
 

 

2003년에 출시된 오퍼스3(비아니할터)이후의 오퍼스4는 투빌리온, 미닌리피터기능, 날자, 그리고 호빵달님기능이 각각 시계의 양면에 표현이 됩니다.
 
한쪽(앞면)은 뚜르비옹과 gong과 hammer가 보이고 다른면(뒷판)은 매우 큰 달님이가 디스플레이와 함께 날자 hand(日침)가 있습니다.
 
피벗기능이 가능하여 원하시는데 면이 보이도록 러그를 돌려차시면 됩니다. 
 
방수가 되는 플래티넘 케이스의 재질과 두께 때문에 미닛리피터의 소리는 크지는 않습니다만 매우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많은 방에서 안들릴 정도는 아니랍니다. 옆면에는 슬라이드가 있어 종소리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꺼두셔도 좋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븨 423개의 부품,40석 53시간의 파워리접, 18개 한정판
 
(사진클릭 설마축소?)
 
 
 
 
 
 

 
Ulysse Nardin       Royal Blue Tourbillon

 
 
 
프랑스의 브로봉(Bourbon)왕가 시절 파란색은 로열을 상징하는 색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서 율리시스 나르당이 이제는 승락을 받을 필요없는 이 로열 파란색을 사용하여 시계의 다이얼을 꾸몄다. 로열 블루 뚜르비옹에 대해 알아보자.
 
예전에는 많은 시계공들이 자신들이 제작한 시계의 기계적인 복잡성을 숨겨 구매자들은 어떻게 작동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러한 미스테리 시계들은 투과되지 않는 물질 즉 금속을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참 심보 고약하다.
 
그러나 로열 블루는 투빌리온을 지탱하는 지지대를 사용하지 않아 공중에 띄워져 보이도록 하였다. 사실은 사파이어를 사용한 브릿지와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해결하였지만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좀 복잡하기도 하다. 왜냐하면 투빌리온 케이지는 뒤쪽으로만 연결되어있을 뿐이다.
 
또한 블루 로열은 사파이어 글래스를 물들인 것으로 세계최초이다. 곧 스트레이트 파마 버전도 나온다고한다.(믿거나 말거나...)

베젤 안쪽 둘레를 자세히 보면 톱니 이빨이 보일것이다. 이것이 바로 와인딩에 사용된다. 그래서 12시 방향 위치에 베럴이 놓일 수 있는 이유이다. 그리고 6시 방향에 균형이 맞도록 투빌리온을 위치하였다.   
 
 
케이스 : 직경  42 mm, Platinum
무브 :  130시간 파워리접, 매뉴얼 와인딩, 48석
방수 : 50m
99개 한정판
 
(클릭을 100번 하면 확대)
 
 
 



 
제가 너무 많이 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절대로 하나씩 업로드하기 귀찮아 몰아서 올린것이 아닙니다.
 
4/25일 드그리소고노라는 시계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서점에서 해외서적 중 스위스시계 잡지의 표지에서 드그리소고노의 Occhio Ripetizione(일명 조리개시계)를 보게되었습니다.
 
잡지를 사려고 했지만 가격이 35,000원이더군요. 너무 비싸서 제가 소유하고 있는 Montres Horological guide 2006 잡지를
 
뒤져보니 조리개시계가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시계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때 저는
 
Christophe Claret가 이 무브먼트를 제작하였음을 알게되고 홈페이지를 보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Claret 홈페이지는 위의 링크를 누르신 후 게시물 맨아래쪽에 링크되어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라하면 바로 Claret가 이끄는 회사의 자사 제작 무브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무브들이 존재하더군요....
 
그래서 4/25일부터 클라레 홈피에 있는 무브들을 하나씩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자료를 올리네요!!!!
 
먼저 Shadow Watchmaker인 Christophe Claret씨를 만나볼까요!
 
 
 
 
 
 
AHCI 맴버라고 생각되어 찾아봤지만 없더군요.
 
이분의 작업공간은 엄청납니다. 작은 사진으로 보시고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시길 바라니다.
 
 
 
 
  
 자!!!!!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드리지요.
 
 
 
 별로 충격적이지 않으시다고요????
 
위의 무브 중 10개의 무브가 제가 이 글 위에 소개해 드린 시계에 사용된 무브랍니다.
 
아직 제 능력이 부족하여 위의 모든 무브를 사용한 시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10개를 찾는 것만도 꽤 힘이 들었습니다.
 
혹시 어디선가 보았던 무브라고 생각되시면 답변식으로 자세히 소개해 주세요~~
 
저는 아직도 궁금해서 미치겠거든요! ^^
 
 
그럼 제가 찾아낸 무브와 시계를 비교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 위의 사진에서는 뺐지만 HW의 opus II도 Claret 에보슈로 제작하였답니다.
 
 
 
 
 
 
 
 
 
 
 
 
 
 
 
 
 
 
아마도 링고님이 Claret씨에 대해 리플이 아닌 답변식으로 자세히 올려주실 듯 합니다.
 
링고님이 알고계신 Claret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세요~~~
 
아래 링크에도 클라레와 여러 셰도우 스페샬리스트가 나와있는데....
 
언제한번 시간되면 번역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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