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ROO와 위블로 빅뱅 사이에서의 고민..ㅎㅎ Highend
이번에 득템 실패 후 새로운 넘들에 마음을 빼았겨 버렸습니다.
뭐, 원래부터 좋아하고 있던 놈들이긴 했죠..^^
AP ROO, AP ROO SCUBA RED, 위블로 아이스뱅, 빅뱅 금통입니다.
요즘 시간이 나면 타임존과 퓨리스트에서 위에 놈들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득템을 할 까 고민까지 같이요..ㅎㅎ
AP ROO는 몬토야, RB시리즈 같은게 맘에 들긴 하지만 안드로메다 가격인지라 가슴에만 담아두고 있고..
그나마 현실적인게 아래 사진의 제품과 SCUBA RED 인데..
결정적으로 사이즈가 42mm뿐이 안되네요..
어찌 이리 작단 말입니까.. AP ROO SCUBA RED로 거의 기울어졌던 마음이 사이즈땜시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아이스뱅이나 빅뱅 금통중에서 고민이 되더군요.
사이즈도 44mm로 적당하고.. 가격도 현실적이고...
하이앤드에서 고민을 하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어서 결정을 해야할텐데 뭘로 갈까요..^^
아래 사진은 불펌인데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P.S : 아래 ROO크로노그래프 모델의 베젤이 고무코팅인가요? 고무라면 내구성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 38
-
뭐 둘다 제 손목에는 언발란스한 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스뱅이 더 땡기네요..ㅎㅎ 근데.. 파네라이는 포기하신건가요?
-
스포짱
2009.08.11 00:12
치우님.. 두달 헛고생 했습니다. 그냥 돌려보내고 돈은 환불받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프도 아이스뱅이 좋다고 하네요. 그런데 233보여주니 233이 더 멋지다고...ㅡ.ㅡ;; -
Kairos
2009.08.11 00:19
율스 오데마와 위블로를 고르라고 하면 제 취향은 율스 오데마지만......... 로얄오크와 위블로를 고르라고 하신다면 단연 위블로입니다. 다만 233대 아이스뱅은........ 후....... 어렵네요 ^^;;; -
퓨리스트, 타임존에서 얼핏 본 기억으로 고무 베젤이 오래사용할 수록 그닥 좋은소리는 듣지 못했던것 같네요.
^^ -
전 아직 어려서 그런지 1번째 놈이! 가장 멋있어보입니다!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닥치고 AP!
-
뽕티
2009.08.11 01:02
RED는 직경 44mm 아닌가여? 전 오렌지 44로알고 차고있는데여. 오늘 배걱님 라스베가스랑 비교해보니 ROO SCUBA ORANGE 가 조금더 커보였는데여... ORANGE.BLUE.RED 다 같은걸로 아는데..정확한건 아니에여.... 제 착각일수도.. 어쨋든 AP 제 취향은여^^ -
스포짱님, ROO Rubberclad는 첨에 나왔을때 인기를 끌다가 시간이 지나면 허접해지는 베젤의 모습에 인기가 확 떨어진 모델입니다. 물론 스크래치는 잘 안나지만 좀 고무가 하얘집니다.
Scuba mm수는 기억 안나지만 Scuba등 RO/ROO모델은 스펙보다 커보이고 큰 손목을 요구 합니다. 실착하시면 전혀 작지 않으실 겁니다.
가격이 다 다르긴 하지만, 사견으론 위사진에서는 아이스뱅 > 스쿠바레드 > 빅뱅 골드 > 러버클래드로 선호합니다. ^^ -
스포짱
2009.08.11 07:34
Kairos님.. 역시 어렵조.. 233 vs 아이스뱅..^^
jazzman님.. 제 생각도 오래 쓰면 안좋을것 같단 생각입니다.^^
비니비니님.. 닥치고 AP!가 맞는 말이긴 하지만 AP ROO중에서도 상급에만 해당되는 말인듯 합니다.ㅎㅎ
뽕티님.. 아마 용두포함 44mm가 아닌가 합니다. 용두제외 44mm면 그,나마 훌륭하죠.^^
반즈님.. 역시 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베젤도 베젤이지만 베젤과 케이스 사이에 있는 고무패킹이 외부로 나와있어서 오래지나면
더 문제가 될것 같은데 안그럴까요?
시계는 넉넉하게 차는 편이고 그거에 맞춰서 재보면 19.5cm정도 나오기 때문에 차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저도 첨에는 ap red로 갔다가 지금은 아이스뱅으로 더 기울어져 있는 상황입니다만 와이프가 233이 더 멋지다고 한마디
해서 고민입니다.ㅎㅎ
자기전에 270보여주니 270이 233보다 더 좋은것 같기도 하다고 또 한마디 하더군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은 ROO SAFARI!!!!!
-
sokolov
2009.08.11 09:25
한번 가서 실착해보시죠.... 실물 보고 차보면 느낌이 완전히 다르던데요...
아이스뱅, 올블랙에어로뱅 고민하다 AP 부띡에 한번가보고 Scuba, Safari 한번 손목에 둘러봤는데요. 개인적인 사견으론 AP 압승...
손목에 둘러보시면 결코 작아보이지 않습니다. -
TT사마, Safari는 시계보다 줄이 더 멋지죠. 줄바뀌면 하나도 안팔릴거라는 농담을 해외서 들은적이 있어요. ^^
스포짱님, 베젤과 케이스 사이에 고무패킹 집어 넣은 것은 고급시계역사에 남을 안습 디자인이라 봅니다. 구조적으로 방수가 안되니까 용을 쓴거지요. ROO 보급형은 이름값에 비해선 열악한 부분이 참 많은 시계라고 봅니다. ^^ -
브라이
2009.08.11 12:28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0^ -
그냥 꾹 참고 RB2로 하심은... (후다닥)
-
전 파네라이 233추천합니다. 꼭 위블로와 AP중에 고민하신다면 아이스뱅으로....
-
알만한이
2009.08.11 14:53
AP와 위블로 사이라면 AP에 좀더 가점을 주고 싶지만 아이스뱅은 위블로 중에서도 외형상 가장 매력적인 모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회되면 하나쯤 가지고 싶은 위블로의 스테디셀러입니다.
AP 레드스쿠바는 블루나 오렌지에 비해 평가절하되는 면이 없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레드 색상이 매우 은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42미리라고는 하나 전혀 작지 않고 오히려 큰 느낌조차 있습니다. 되려 스쿠바 시리즈가 다른 AP ROO 모델보다 좀더 굵은 손목을 요하더군요~ 전 벰페보다도 블루나 오렌지보다도 레드가 좋습니다^^
233은 말이 필요없는 파네라이 매뉴펙처 라인 중의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270과 고민하신다면 두말할 것 없이 233이라 생각합니다. 270은 몇번 손목에 올려보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두껍고 그렇다고 그에 상응하는 존재감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해외에서의 인기도 270보다는 233이 상대적으로 더 인기있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듯합니다.
눈치보며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는데요~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멋진 모델들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저한테는 둘다 없는 시계지만.. 쩝.. 굳이 추천을 한다면 AP ROO로 말씀 드리고 싶네요..
멋진 8각 베젤을 부각시킬 수 있는 건 고무 보다는 metal 소재인 것 같습니다.
멋진 득템기 기대하겠습니다 ! -
알사마님, 제가 알기론 Red인기가 부틱에디션 중 젤 조아요. 해외서 Red => Orange > Blue순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엔트리레벨 ROO 5종세트보단 Scuba가 더 나은듯해요. ^^ -
알만한이
2009.08.11 19:01
반즈형님/ 한국에서 지인들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의 얘기입니당 ㅎㅎ
해외에서 레드가 가장 인기 있다니 제가 다 기쁘군요^^ -
홍콩왼손잡이
2009.08.12 12:34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
아이스뱅에 한표 드려요 ^^ 실물 포스 짱이에요 ^^
-
이번 일요일에 반포신세계에 들렀다가 에어로뱅 올블랙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이엔드쪽은 참새가 황새따라가는 모냥새가 나올까봐 의식적인 외면을 하고 있었는데 보는 순간 침 한번 꿀꺽 삼키곤 아!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첫 느낌은 포스가 강렬하며 두번째 느낌은 아름답다 모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잘 몰라 요것조것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더군요. 국내에 5점 들어왔다 완판되고 1점 추가로 들어왔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정말 겟하시는 분들 진정한 용자십니다.
-
AP 스쿠바의 사이즈는 44mm 가 맞을겁니다. 여태 44mm로 나오다가 갑자기 2mm를 줄일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AP의 스쿠바 시리즈는 다른 하이앤드 스포츠 워치를 가진 사람이 옵션으로 하나쯤 더 갖고 있는게 적합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색감덕분에 자주 착용하기엔 좋지 못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블루스쿠바도 자주 착용하기 힘들어지니까 결국 판매하게 되더군요.
다른 하이엔드급 시계가 여러개 있다면 모르겠지만 유일하게 있는 하이엔드급 시계가 튀는 색상때문에 자주 착용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점 고려 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AP엔트리급 시계들 보단 아이스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색감과 미려한 디자인 보면볼수록 끌리는 시계중 하나죠.
단 아쉬운게 있다면 ETA7750을 IWC같이 아예 새로운 무브먼트로 재탄생 시키는 수정을 하는것도 아니고 큰 수정없이 장착된다는 점인데..
빅뱅중에서 ETA7750에 가장 많은 수정을 가한 에어로뱅 같은경우는 불량이 많이 나버려서 상당량이 반품처리 됐다고도 하더군요.. 위블로의 무브수정능력은 좀 떨어진다....라고 볼수밖에 없는 대목이라서 아쉽습니다.
이런저런점을 다 고려해 봤을때.. 제생각엔 233이 더 나을듯 합니다. 기왕 스포짱님이 파네라이를 구하시던 참이고 데일리 워치로도 손색이 없고 무브먼트도 파네라이에선 그중 나은 무브를 쓰고 있죠..^^; jlc의 8데이즈 무브를 쓰고있는데 위블로에 들어가는 ETA7750이나 스쿠바 시리즈에 들어가는 jlc의 cal. 2325보단 좋은 무브로 보입니다.
거기다 파네라이 44mm 사이즈 중에선 얼짱취급 받고 있는 233이니 만큼 만족도 또한 상당하시리라 생각합니다.
ps. 한방에 큰걸로 지르실땐 데일리 워치로도 손색이 있느냐 없느냐는 심각히 고려해봐야만 합니다.(경험담 입니다...^^;) -
pp님 / 안녕하세요. ^^
PAM 233에 들어가는 무브먼트가 JLC 8데이즈인가요?
저는 panerai의 최초 자사 무브 P2002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JLC 8 데이즈 무브먼트를 사용한 것은 PAM190이 아니었던건지요.....
아 헤깔립니다. ㅜㅜ -
어이쿠.... 제가 실수를 해버렸네요;; 233에 들어가는 무브는 최초자사 무브인 P2002가 맞습니다. (죄송죄송..ㅠ)
-
darth vader
2009.08.14 00:58
aero bang무브에 결함이 있어 상당량이 반품되었다는 얘긴 처음인데요?
근데도 에로 뱅 이 싫지않은 이유는 뭔지........하아.. -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빅뱅의 무브먼트는 La Joux Perret 가 합니다. 잘하는 집입니다. 어딜봐도 IWC수정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
pp님께서 말씀하신 문제는 국내에 첨 들어왔던 극소량의 에어로뱅의 케이스 피니슁의 미흡함으로 교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어느 브랜드에서도 발견된 적 있는 실수라 봐야죠. 전 오히려 그 교환 기간이 오고가는 시간 다 포함 채 2주도 안걸려서 위블로의 발빠른 서비스 마인드에 더 감동 받은 적 있습니다. ^^
무브먼트는 7750/7753이라 보시면 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 에어로뱅 국내유저만 한 5분 정도 되는데 아무도 문제 생기신 분 없는 걸로 들었습니다. ^^
참고로, 현재 위블로도 브라이틀링처럼 자사 무브먼트를 개발 중이며 한 2년 정도 후에 선보인다는 예정이라 하지요. ^^ -
무브먼트 결함으로 알고있었는데 케이스 피니슁의 문제였던 겁니까? 시니스터 군한테 한마디 해야겠군요 ㅋ
빅뱅의 멋진 디자인 자체엔 감복해 마지 않지만.. 역사도 무브먼트쪽엔 제대로된 기술력도 없이 하이엔드의 가격을 책정하고 또 그런 취급을 받는 위블로엔 그다지 좋은감정이 생기질 않습니다. 반즈님의 말씀대로 2년후에 자사 무브가 개발되면 그 평가가 달라지겠죠. 하지만 안그래도 비싼 시계가 엄청나게 비싸지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땐 하이엔드를 넘어선 슈퍼엔드가 될까요. -
Kairos
2009.08.14 13:48
무브먼트의 기술력이란 무엇일까요.... pp님....ㅋㅋㅋ -
말그대로 무브먼트를 만들어내는 기술력이죠 카이지지 형님 ㅎ
-
하얀매
2009.12.08 11:11
ㅋㅋㅋ 역시나 여기는 웃음만 포인트가 부족하신가봐여 수학선생님 시계가 아트네여 -
나타나다
2009.12.13 15:30
우블로는 실제 보면 더 멋지더라구요 -
신성우
2010.01.02 15:56
둘다 최고의 시계이기에 ^^ 고민이 많으시겟어욤 -
알오
2010.03.22 00:40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Brabus
2010.04.27 23:56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듯... 다 이쁘네요 -
Chic Guy
2010.08.28 22:53
아이스뱅과 레드스쿠바가 호불호를 가리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ㅎㅎ -
네스티레이
2013.01.29 03:30
ap윈ㅋㅋㅋ
-
위블로와 파네라이가 AP와 비교가 되고 있군요.
더군다나 위블로 쪽으로 많은 표들이 가 있는 것 같고.. ㅎㅎ
-
지암
2014.02.26 13:45
본인 만족이 제일 중요하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 TIM | 2014.03.07 | 5624 | 11 |
| Hot | [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32] | 현승시계 | 2024.04.19 | 1476 | 4 |
| Hot | TIME TO LOVE 💕 💕 💕 [25] | 타치코마 | 2024.04.17 | 545 | 6 |
| Hot | 브레게 무브먼트 오버와인딩 클러치 시스템 [27] | m.kris | 2024.04.11 | 581 | 3 |
| Hot | [WWG24] PATEK PHILIPPE 포토 리포트 [9] | 타치코마 | 2024.04.09 | 1468 | 4 |
| 10988 |
첫 하이엔드 시계
[34]  | madmeth | 2015.04.06 | 3516 | 1 |
| 10987 |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 5296R
[23] | 규리파파 | 2013.08.30 | 3509 | 5 |
| 10986 |
성배를 찾아서..파텍 필립 퍼페츄얼 캘린더 3940
[42] | 시간의역사 | 2016.10.30 | 3490 | 26 |
| 10985 | 차두리 선수도 aP [38] | 산피디 | 2010.07.05 | 3486 | 0 |
| 10984 |
랑에들2
[56] | 상상 | 2013.07.22 | 3479 | 5 |
| 10983 |
My AP Story....
[65] | 레퀴엠 | 2011.06.24 | 3450 | 4 |
| 10982 | 송승헌 위블로 [59] | 낭만뱅크 | 2010.10.24 | 3447 | 0 |
| 10981 | 브레게 + 블랑팡 [44] | ukcool | 2009.07.16 | 3436 | 1 |
| 10980 | AP ROO Safari 득템! [76] | 유진이 | 2010.11.28 | 3432 | 0 |
| 10979 | 처음보는 스틸신형AP. [40] | 나는 나다. | 2010.01.29 | 3417 | 0 |
| 10978 |
칼라트라바 ss
[46] | 란에보 | 2012.08.23 | 3406 | 1 |
| 10977 | 시계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14] | JINstudio♡ | 2021.05.02 | 3400 | 1 |
| 10976 |
단종된, 아름다운 시계
[29] | soulfly | 2023.11.23 | 3396 | 7 |
| 10975 |
나의 첫 시계 구매기...AP ROO Diver(자랑질?)
[79] | messala | 2011.09.18 | 3396 | 0 |
| 10974 |
노틸러스의 끝판왕
[12] | 다토 | 2015.01.11 | 3393 | 9 |
| 10973 |
과거와 현재 나의 시계들...그리고 무브먼트에 대한 생각(3)(프랭크뮬러, 로저듀비, 파텍필립, 랑에, 브레게, IWC)
[54] | 하니 | 2012.03.01 | 3384 | 1 |
| 10972 |
상상님을 따라서^^,,,랑에들2 (부제: 여러분은 무자비한 뽐뿌를 받으실 거에요.)
[78] | 컬렉터 | 2013.05.30 | 3375 | 15 |
| 10971 |
[리뷰] 랑에 운트 죄네 1815(A. Lange & Söhne 1815)
[32] | 페니 | 2017.07.19 | 3374 | 16 |
| 10970 |
리차드밀 RM029 구입기 ㅎ
[83] | 무언자 | 2015.06.06 | 3368 | 9 |
| 10969 | [Re:] 장동건 시계는 [33] | 반즈 | 2010.05.03 | 3343 | 0 |
| 10968 |
rolex탈당, 하이엔드 입당신고합니다!!!
[29] | 55AMG | 2016.08.21 | 3339 | 1 |
| 10967 | 배우 이정진의 'mille' [41] | 알란파슨스 | 2010.09.28 | 3335 | 0 |
| 10966 |
나를 미치게 만드는 감성팔이
[69] | 굉천 | 2014.06.04 | 3305 | 37 |
| 10965 | [추가 득템] 노틸러스 스댕 [65] | ukcool | 2010.08.25 | 3290 | 0 |
| 10964 |
랑에 신모델 출시
[40] | 페니 | 2016.06.02 | 3289 | 2 |
| 10963 |
블라디미르 푸틴의 선택, 블랑팡 르망 아쿠아렁
[38] | 시간의역사 | 2016.05.06 | 3282 | 4 |
| 10962 | 중국이 못 쫒아오는 투빌론 세계 [41] | cr4213r | 2007.09.17 | 3282 | 1 |
| 10961 | 두 번째 파텍 득템했습니다 [23] | madmeth | 2015.10.30 | 3276 | 4 |
| 10960 |
갈등...& ,,,,랑에 데이메틱 득템....올해의 득템(2)
[114] | 컬렉터 | 2013.01.25 | 3262 | 18 |
| 10959 | 듀오미터 득템했습니다 ^^; [98] | 스모키 | 2009.06.13 | 3261 | 0 |
| 10958 | 필립 듀포씨의 심플리시티 프로트 타입들. [24] | hayan | 2009.02.04 | 3255 | 0 |
| 10957 | 그동안 감사드렸습니다 [74] | ertc1234 | 2009.08.03 | 3250 | 1 |
| 10956 | 엉덩이 좀 보세요~~ [31] | 레퀴엠 | 2010.09.19 | 3249 | 0 |
| 10955 | 드뎌~ 득템!! [51] | 복띵이 | 2010.11.05 | 3248 | 0 |
| 10954 | 바쉐론 득템샷 입니다.^^ [54] | 키키70 | 2009.12.22 | 3241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