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7과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Highend
3337을 들인 이후 결혼식이나 오랫만에 지인과 함께하는 자리,
휴식을 보내는 시기 모두 3337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계들의 글라스처럼 어느 각도에서건 쨍하진 않지만 그래도 참 이쁩니다
얇아서 평소엔 잘 보지않던 측면도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면 보게 되네요
화골이라 조금 아쉬울 때도 있지만 동일한 무브와 데코레이션이 들어간 다른 옐골 브레게보다 무브 데코가 훨씬 잘보이는듯해서 이럴 땐 또 좋습니다
그래도 아쉽다면 요일이 불어라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3337을 찍을 때면 참 시계 뒷면을 많이 찍는구나.. 싶습니다
마린과도 함께 찍어봤는데 역시 브레게는 브레게랑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마지막은 카페에서 쉴 때 찍어둔 사진 두장입니다 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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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1.03.0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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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니 참 이쁩니다 들어보셔도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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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루
2021.03.02 06:57
아거가 너무 이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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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은 역시 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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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와 시계줄 칼러 맞춤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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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컬러 고를 때 고심했는데 잘 어울려서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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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1.03.02 12:54
스트랩색감이 이쁘네요! 아주 수수하니 클래식만 모델에 포인트르 주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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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트랩을 저 색으로 할지 더 밝은 톤으로 할지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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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조합입니다~ 스트랩도 이뿌구요~ㅎ
멀티 브레게 유저 입장에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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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다른 브레게들을 어서 들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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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골 케이스백도 세련된 느낌이 나는게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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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노란 금도 이쁘긴한데 화골은 무브볼 때 참 이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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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에 약간의 변색이 있군요. 자연스럽게 변해서 이쁜것 것 같습니다. 3337이 참 귀하고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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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멋진 모델이네요. 저도 기추하고 싶어지네요~
스트랩 색상도 잘 어울리고, 무브도 화골이라 은은하니 좋습니다.
저도 그런 멋으로 3137 화골을 들일까 많이 고민했는데 참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