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수트 Highend
복장이 거의 캐주얼이고 COVID19 이후 결혼식이나 장례식도 안 다니니 수트를 입을 일이 잘 없었습니다.
명절도 2년 만에 지내러 와서 오랜만에 수트 입고 처가에 왔네요.
가죽 스트랩으로 바꾸고 드레스 워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는 에어 커맨드 한 컷 찍어봅니다.
남은 명절 잘 보내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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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9.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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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9.23 23:20
감사합니다. 지금 계절에 매우 잘 어울리는 갓 같습니다.
FW를 책임져 줄 시계가 되길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수트나 셔츠는 잘 안 입는데 간간히 입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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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09.23 20:06
오..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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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9.23 23:20
잘 나와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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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static
2021.09.24 01:56
클래시컬 님 수트 구경왔는데 소매도 안보여주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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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09.24 08:28
커피 기다리면서 다 걷어두고 찍는 바람에..;;
담엔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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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2021.09.25 13:46
멋진컷이네요b
오우 마치 에어커맨드 증명사진 같군요, 역시 볼수록 잘생긴 시계입니다^^
저는 셔츠까진 매칭해봤지만 수트는 아직이군요,
정갈한 수트에도 에어커맨드가 참 잘 어울릴듯 합니다. :)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