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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753  공감:12 2017.11.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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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밀스펙 도착 문자를 받고 한달음에 수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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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블랑팡과 다름 없는 겉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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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프티 패덤즈 특유의 공통 박스가 담겨있는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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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표기하고 있습니다...왠일인지 사진이 돌아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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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펙은 박스 안의 휴대용 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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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한 느낌의 휴대용 케이스가 아주 좋습니다. 그냥 시계베게에 감겨있는거보다 휴대용 케이스를 하나 넣어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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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일반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무겁고 튼튼한 느낌입니다.


메니저님 말씀으로는 어느정도의 내충격과 방수가 보장되는 박스로 따로 귀중품을 보관해도 좋을거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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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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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느낌 그대로...좀 말랑말랑하게 느껴지는 이탈리아 프로그맨들이 아니라(파네리스티분들 죄송...^^) 진짜 살벌한 냉전시대의 Navy SEALs나 UDT 형님들이 사용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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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많은 피프티 패덤즈 베리에이션 형제들이 모두 복각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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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스펙의 가장 큰 의의는 150개 한정판인 50주년 피프티 패덤즈 외에 유일한 40mm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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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한정에 실리콘 밸런스 휠의 사용으로 씨스루백임에도 안티마그네틱 성능을 유지합니다.


보이실런가 모르겠는데 한정판 숫자는 '60' 입니다.


메니저님이 의미있는 숫자가 있으면 골라보라 해서 밀스펙 60주년에 해당하는 60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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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쩌다 보니 삼부랄블랑팡이 되었습니다...^^


저만의 트릴로지죠.


좌측부터 땅의 트릴로지 GMT24, 바다의 피프티 패덤즈 밀스펙, 하늘의? 르망 플라이백 빅데이트입니다.


한동안 또 이녀석 가지고 물고빨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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