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C 질문드립니다 Portugieser
PPC시계에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 42미리 PPC 가 새롭게 출시되었고
스테인리스버전도 나왔는데 회원님중에 혹시 경험해 보았거나 정보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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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쪽이 궁굼하신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걸 조금 공유해 드리자면,
일정 수준 이상 브랜드에서 나오는 퍼페츄얼 캘린더 모델중에는 (스틸)
1. 드레시 보다는 캐쥬얼 성향이 강합니다.
->착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쥬얼 느낌이 강합니다, IWC는 캐쥬얼워치의 강자 아니겠습니까 ^_^
2. 커트 클라우스님 덕분에 취향이 맞다면 날짜 및 시간 조정이 매우 편합니다. (용두 하나로 조정)
3. IWC만의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 독창적인 퍼페츄얼 모듈, 펠라톤 등.
->안타깝게도 편협해진 요즘 스토리텔링들이 외면 받는 시대이지요...
4. (사견) IWC와 랑에 문페이즈 디자인이 모던 스타일 형식으로는 가장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 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브랜드에서 스틸 소재로 독점의 자사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이 있는 캐쥬얼 워치를 찾는다면
반듯이 고려 대상이 될 시계 입니다 ^_^
디자인에 대해서는 주관적인거라 따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만 IWC는 원래 디자인 맛집 입니다 허허허 ^_^
작성하다 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이 세그멘트에서는 드레스 용도라면 JLC 울씬퍼페츄얼, 캐쥬얼 용도라면 IWC PPC 42mm 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