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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535  공감:5 2023.12.12 13:06

 

안녕하세요, 틱타깁니다.

 

오늘은 IWC의 인생역작 중 하나라고 생각 드는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로 인사 올립니다.

 

 

 

 

IWC-Portugieser-Ref.-5441-Jubilee-Editio

(퍼온사진: 출처 모노크롬)

 

1993년, IWC의 12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주빌리 에디션에서 포르투기저의 현대적인 디자인이 시작되었고,

(여윽시 포르투기저는 커야 제맛)

 

 

 

IWC-Portugieser-Chronograph-Rattrapante-

(퍼온사진: 출처 SJX Watches)

 

리처드 하브링이 IWC 근무하던 시기인 1995년 출시된 라트라팡테 (Ref.3712) 가 제 시계의 선배 격입니다.

 

 

 

 

3714는 제가 시계를 좋아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알게 되었는데, '어쩜 저리 고상할꼬....' 싶을 정도로 우아한 스포츠 시계였습니다.

 

 

 

 

몇 개의 3714와 5001과 3531과 5007을 거쳐, 현재 다시 3714로 안착했습니다.

 

IWC 역시 다양한 DNA 가 있어서, 포르투기저 사면, 파일럿이 사고 싶고, 파일럿을 사면 또 인제니어가 생각나고 그러네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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