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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574  공감:5 2024.06.03 10:12

제법 오래전에 구입해놓고, 한동안 박스포장상태로 보관만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끼다 X된다라는 진리의 명제를 다시금 깨닿고, (역시 쳐박아 두었던) 빅파용 브라운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결합하여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체중을 8kg 줄이고나니 예전 스트랩이 너무나 롱롱롱테일 스트랩이 되네요. 아흑.

 

긴 어둠의 잠자기를 깨웠으니 당분간 자주 손목에 올려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매일 태엽감기는 여전히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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