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Pics] IWC 샤프하우젠 매뉴팩처 Portugieser
안녕하십니까, 횽님덜~
스위스 현지에 나와있는 리포터 짱총입니다. 🙇🏻
본 게임(워치스앤원더스 2026) 시작 전, 스위스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IWC 매뉴팩처를 먼저 찍고 왔습니다.



IWC는 지난 2018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과 함께 스위스 샤프하우젠 외곽에 새로운 매뉴팩처를 열었습니다. 바우하우스 사조에서 영감을 얻은 이곳은 친환경 매뉴팩처를 지향하는데요. 태양광 시설 및 수력 발전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해 이산화탄소 무배출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길이 139m, 폭 62m에 연면적이 13,500㎡에 달하는 건물에는 주요 부품 제작 및 무브먼트 조립, 케이스 제조, 품질 검수, 유통 등 11개 부서가 모여 있습니다.


- 칼리버 52000 시리즈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0
부품 제조 부서에서는 주요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 브릿지, 로터부터 크라운과 스프링까지 약 1500 종류의 부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부품은 물론이고 퍼페추얼 캘린더, 애뉴얼 캘린더, 투르비용에 쓰이는 정교한 부품도 만듭니다. 워치메이킹 공정은 약 20%만 최첨단 설비의 힘을 빌려 자동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80%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령, 메인 플레이트 및 브릿지 가공(페를라주 및 제네바 스트라이프 장식)은 기계가 알아서 하고, 케이스 가공(새틴 브러싱 및 폴리싱)은 사람이 버핑 머신을 활용해 직접 진행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사진은 (메인 플레이트가 될) 브라스 판때기에 페를라주를 수작업으로 가공하는 과정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무브먼트가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브릿지 표면에 페를라주 및 제네바 스트라이프 장식을 새긴다는 사실...
(물론, 하이엔드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생산량이 받쳐줘야 하는 메이저 브랜드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기계의 힘을 빌리긴 합니다...)
무브먼트 홀에 주얼을 삽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브먼트 내 사진 촬영이 허락된 곳이 거의 없어서 초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매뉴팩처가 지은 지 10년이 안 된 '새삥'이라 깔끔한 인테리어, 최신 설비 등 여러모로 좋긴 했습니다. 새삥은 역시 새삥👍!!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리포트를 통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스위스 리포터 짱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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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사진으로만 봐도 현장감이 물씬 나네요. 올려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취재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