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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총 336  공감:2 2026.04.14 13:07

안녕하십니까, 횽님덜~
스위스 현지에 나와있는 리포터 짱총입니다. 🙇🏻

 

본 게임(워치스앤원더스 2026) 시작 전, 스위스 샤프하우젠에 위치한 IWC 매뉴팩처를 먼저 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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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는 지난 2018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과 함께 스위스 샤프하우젠 외곽에 새로운 매뉴팩처를 열었습니다. 바우하우스 사조에서 영감을 얻은 이곳은 친환경 매뉴팩처를 지향하는데요. 태양광 시설 및 수력 발전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해 이산화탄소 무배출을 실천한다고 합니다. 길이 139m, 폭 62m에 연면적이 13,500㎡에 달하는 건물에는 주요 부품 제작 및 무브먼트 조립, 케이스 제조, 품질 검수, 유통 등 11개 부서가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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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버 520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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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9380

 

부품 제조 부서에서는 주요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 브릿지, 로터부터 크라운과 스프링까지 약 1500 종류의 부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부품은 물론이고 퍼페추얼 캘린더, 애뉴얼 캘린더, 투르비용에 쓰이는 정교한 부품도 만듭니다. 워치메이킹 공정은 약 20%만 최첨단 설비의 힘을 빌려 자동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80%는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령, 메인 플레이트 및 브릿지 가공(페를라주 및 제네바 스트라이프 장식)은 기계가 알아서 하고, 케이스 가공(새틴 브러싱 및 폴리싱)은 사람이 버핑 머신을 활용해 직접 진행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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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은 (메인 플레이트가 될) 브라스 판때기에 페를라주를 수작업으로 가공하는 과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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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대부분의 무브먼트가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브릿지 표면에 페를라주 및 제네바 스트라이프 장식을 새긴다는 사실...

(물론, 하이엔드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생산량이 받쳐줘야 하는 메이저 브랜드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기계의 힘을 빌리긴 합니다...)

무브먼트 홀에 주얼을 삽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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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내 사진 촬영이 허락된 곳이 거의 없어서 초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매뉴팩처가 지은 지 10년이 안 된 '새삥'이라 깔끔한 인테리어, 최신 설비 등 여러모로 좋긴 했습니다. 새삥은 역시 새삥👍!!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리포트를 통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스위스 리포터 짱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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