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예거리언 분들, 연휴의 첫날 편안히 보내고 계시는지요?


어제는 추석 준비 차 오랫만에 백화점에 들를 일이 있어,

간만에 예거와 관심있는 브랜드 부띡들을 훑어보고 올 수 있었네요. 


폴라리스 라인업의 신제품도 예정되어 있지만, 카다로그가 아직도 입고 전이라고 하더군요.

코로나 시국에 시계산업쪽 입고 날짜도 아직은 확실치 않다고 하여,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ㅎ


오늘은 집안 챙길일들을 처리하고 느즈막~히 집에 돌아와 

차한잔하면서 예거 블랙 다이얼 모델들을 꺼내보았네요. ^^;   


좌측의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 우측 폴라리스 데이트 모델입니다. 


20200930_170334.jpg


라인업은 전혀 다른 두녀석이지만, 같은 예거 브랜드라 그러지 

전체적인 무게감이나 느낌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거만이 가진 분위기를 공유한달까요?^^;; 


리베르소의 특징중 하나인 1 case 2 dial 이 빠질 수 없지요. ㅎ


20200930_170320.jpg

20200930_170307.jpg


리베르소는 하나의 시계로 블랙, 화이트 대비되는 톤의 다이얼을 손쉽게 Reverse하여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 해주는 매력을 가진 듯 합니다. ^^


다이버 라인인 폴라리스는 타 브랜드 시계들의 화려함 묵직함보다는 담백하고 단단해보이는 디자인인데요. ㅎ 


20200930_170252.jpg


 과하지 않지만 자세히 볼수록의 다이얼, 곳곳의 마감 등 디테일이 훌륭한 모델입니다. 

플랫하게 솟은 사파이어 돔글라스도 빈티지함을 살려주어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부분이네요. ^^


20200930_170239.jpg


내일은 추석 당일이군요, 가족 모임이 또 잡혔는데, 

단아한 블랙 다이얼 예거 중 하나를 착용하고 나가야겠습니다. :)


****************


연휴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이동하시는 분들도 특히 운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125 17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18] mdoc 2024.03.10 1764 8
Hot 예거 기추 문의 ! [29] chris96 2023.01.24 1325 2
Hot 예거 오버홀하러 갔는데 거절.. [22] 이크투 2022.12.28 1723 1
Hot 예거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뛰네요 [7] 타킨 2022.12.13 1220 2
5911 추석연휴 캠핑합니다. [10] file 트레블라인 2022.09.09 309 6
5910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 기추했습니다. [12] file 타킨 2022.09.08 725 4
5909 태풍이 지나간 하늘과 마스타 컴프레서 [10] file 소울프리 2022.09.06 282 3
5908 가을 맞이 줄질 [3] file 오리야 2022.09.04 311 3
5907 예거 마스터 콤프레서 37mm [11] file 소울프리 2022.08.29 495 4
5906 예거당 입당합니다. [6] file 타킨 2022.08.28 716 5
5905 얇구나 얇아... [14] file 밍구1 2022.08.24 634 1
5904 오늘 날씨가 가을 입니다~ [5] file sly 2022.08.24 281 3
5903 리베르소 울씬듀오 ~ [8] file sly 2022.08.22 547 4
5902 듀오미터에 브라운파티나 엘리스트랩 자연광 [4] file 랜스버드 2022.08.21 328 3
5901 커플 리베르소로 입당 인사드립니다. [15] file ferneysien 2022.08.20 556 5
5900 리베르소에 캐주얼 느낌... [7] file zakk14 2022.08.19 590 3
5899 드레스워치는 역시 블랙엔브라운 [8] file 랜스버드 2022.08.16 445 1
5898 사무실에서 즐기는 리베르소 [17] file 밍구1 2022.08.09 611 5
5897 듀오미터 x 폴라리스 [8] file 랜스버드 2022.08.05 496 4
5896 오늘도 변함없이 리베르소. [2] file 재찬 2022.08.04 350 0
5895 드레스워치 줄질 [1] file 랜스버드 2022.08.03 383 5
5894 오토메틱은 처음입니다 [4] file 밍구1 2022.07.29 349 1
5893 리베르소 트리뷰트 그린 [14] file 알라롱 2022.07.27 806 4
5892 REVERSO Tribute Green [9] file ClaudioKim 2022.07.27 400 4
5891 아침부터 리베르소. [2] file 재찬 2022.07.27 299 3
5890 네이비씰 알람 구할만한데가 있을까요? [3] 아돌 2022.07.20 224 0
5889 문워치와 리베르소 바꿔차기 [5] file 더블샷85 2022.07.19 518 4
5888 시계를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 [8] file 랜스버드 2022.07.18 426 4
5887 선수 교체 [4] file 화경 2022.07.17 344 3
5886 날씨가 너무 좋네요 [11] file 랜스버드 2022.07.10 312 4
5885 금요일의 마지막 리베르소 [16] file 멜랑꼴레소년 2022.07.09 689 8
5884 리베르소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16] file 마루이 2022.07.08 523 4
5883 리베르소 릴레이 이어갑니다 [8] file jay9240 2022.07.08 473 3
5882 리베르소 릴레이 갑니다~~~~~ [4] file 알라롱 2022.07.08 358 3
5881 《스캔데이》REVERSO 릴레이~^^ [14] file ClaudioKim 2022.07.08 387 6
5880 역시 예거하면 리베르소죠 [9] file 랜스버드 2022.07.06 498 5
5879 오늘도 변함없이 리베르소. file 재찬 2022.07.06 219 0
5878 여름에는 리베르소입니다. [1] file 재찬 2022.07.05 258 2
5877 리베르소와 인연은 끝나지 않네요.. [10] file 카우보이필 2022.06.28 57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