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와 인연은 끝나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바람부는 오후를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활동이ㅡ많지는 않지만 가끔 일기장처럼 남기곤 하는 카우보이 입니다.

얼마전에 거의ㅡ신동품급의 소중한 리베르소를 기추하였습니다.

리베르소는 썬앤문 , 듀얼, gmt , 스몰까지 다양하게 다녀봤고

썬앤문에ㅡ대한 그리움도 있으나(왜 입양 보냈는지 후회가 ㅠㅠ )

결국 이 녀석으로 기분은 살려봅니다.

착용도 안하시고 웨이팅으로 국내에서 몇번안되는 순서로 받으시고

보관만 하셨는데 운좋게 제가 데려왔습니다. 부띠끄에서 구매확인도 받고

나름 매너있는 거래였네요

지금도 웨이팅 이라고 하는데 .. ^^

좋은 하루 보내시고 우연히 같은스몰 리베르소 착용한 분을 만나는게

어려울 정도로 아주 대중적인? 시계는 아니지만 그게 또 리베르소의

매력 아닐까 합니다.

모두 평온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사진 솜씨가 부족해 저녁에 다시 찍어 보겠습니다!!

(이쁜 녀석인데 ... 어설프게 올리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