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벌써 일요일 저녁, 주말이 또 훅 지나가버려 아쉽네요~^^;
눈팅만 해오다 오~랫만에 예거동 포스팅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날이 더워져 폴라리스 데이트를 제치 러버줄로 교체해줬네요ㅎ
그 간, 앨리, 카프 등 스트랩을 주로 사용해왔었는데, 제치 블랙 러버의 착용감이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ㅎ
이번엔 착용샷입니다. :)
저 3열 다이얼 질감은 언제봐도 폴라리스의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올려주네요.
하하 당분간은 제치 블랙러버 스트랩으로 여름을 보내봐야겠습니다.^^
******************
그리고 리베르소 모델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이 공부하고 있는데, 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
(잘 모르지만 썬문, 트리뷰트 그리고 클래식 중 싱글/듀오페이스에, 울트라 씬 그리고 듀에토 등등..)
아직 단종된 모델이 아닌 선에서 듀오페이스 중심으로 서칭중에 있습니다.
부띡에 갔을 때 친분이 있는 매니저분께 물어보니, 이미 단종도 많이 되고 시즌에 들어오는 물량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리베르소는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중/장기적? 으로 구매를 고려할 예정인데요,
예거리언 분들께서는 리베르소 모델에서 어떤 모델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남은 주말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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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7.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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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8 18:33
여름은 확실히 러버나 브레슬릿이 유용하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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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7.05 19:19
예거동 좋네요. 폴라도 이쁘구요.
갈수록 눈만 높아지고, 눈팅의 영역도
덩달아 확장되네요.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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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8 18:34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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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20.07.05 19:33
폴라리스 데이트 넘 멋있져~
리베르소에서 단종된 구선문이 유독 인기가 있는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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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8 18:35
폴라리스가 화려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네, 구썬문도 보았는데 정말 멋진 모습이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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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2020.07.05 22:24
러그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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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8 18:35
러그는 21미리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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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대디
2020.07.06 15:34
안녕하세요. energy님 ^^. 폴라리스 제치 러버줄로 바꾸셨군요. 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구매하려 했던 모델인데, 저 러버스트랩의 감촉이나 착용감이 일품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리베르소는 공부까지 하셔서 감히 제가 추천은 못 드리겠고 ㅎㅎ. 다 고급스러운 거 같습니다. 저는 이미 단종이 된 구썬문이 멋지다라구요. 시스루백도 적용되었구요.
추후에 멋진 리베르소 득템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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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8 18:37
안녕하세요 시우대디님~~ :)
올만에 원래 스트랩인 블랙 러버로 체결하니 또 색다르고 좋습니다, 폴라리스 기추를 고민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이전 포스팅에서요^^)
사실 공부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이제 알아나가는 정도의 초짜입니다 ㅎㅎ
구썬문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참조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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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aa
2020.07.07 15:10
역시 모든시계는 제치가 제일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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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8 18:38
말씀에 동감합니다, 가죽, 러버, 브레슬릿 등 제치의 디자인은 다 그렇게 나온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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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타곤
2020.07.09 05:57
폴라리스 자체가 고급스럽고 정갈한데
제치 러버는 저렇게 러그를 꽉 채워주니까
고급스러움과 정갈함이 더욱 배가되는듯 합니다.
게다가 착용감이 얼마나 좋을지는 사진상으로도 딱 알겠군요.
너무 예뻐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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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0.07.09 07:40
추천까지 감사드립니다, :)
폴라리스 라인업이 2018년부터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여러 모델들을 착용해본 후 빈티지느낌을 살린 그리고 착용감이 개인적으로 가장 잘 맞았던
데이트 모델을 선택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알아봐주셔셔서 감사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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