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W-B5000 메탈 오천이 입니다. CASIO

안녕하세요 타임포럼 회원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메탈오천이 를 영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감이 커서 타포 회원님들께 적극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기존 실리콘오천이도 사용하는데 둘다 다른매력이있습니다.

메탈 퀄리티도 꽤 괜찮습니다. 대략 사브 시리즈 정도의 메탈 퀄리티 아니면 조금더 좋은 퀄리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메탈 링크 연결방식이 독특한데, 기존 익숙하시던 핀 방식 아니면 스크루 방식이 아니라 러그에 줄질 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것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처음 접하는 브레이슬릿 링크 연결장식 이였습니다. 

유광 무광 피니시도 꽤 볼만합니다. 구지 비교하자면 잘만들어진 세이코 라인정도의 피니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랜드세이코 급 피니쉬는 아닌것 같고요.

시계를 모시고 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파이어글라스가아니라서 한번 찍히면 복구가 어려워보입니다. 만원정도면 필름도 살수있는것같던데 조만간 필름도 하나사서 붙혀야겠습니다. 

케이스 안에 얇고 빨간 레진이 있어서 시계를 떨어뜨리더라도 레진이 충격 완화를 하는것같습니다. 

블루투스연결을 처음으로 연결해봤는데, 꽤나 재미가있습니다. 연결되자마자 바로 시간을 초단위까지 정확하게 자동 세팅을 하며 쥐샥앱에서 알람, 기념일 세팅(13자리까지 타입가능) 그리고 오른쪽 아래 버튼을 5초간 누르고있으면 핸드폰이 진동 이나 무음 모드에 있더라 하더라도 핸드폰이 소리를 내게 합니다 ( 핸드폰 찾는 기능).

오랜만에 재미있는 장남감 생겨서 기분이 좋아서 두서없이 말이 많았네요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