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다이버와 지샥 서퍼용 시계 2020년 신상품 SEIKO

금년도 출시버젼은 퍼스트의 다이얼을 충실히 되살리고 70사간 파워라저브의 새로운 무브먼트로 교체되어 

세이코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인 느낌이고 현지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퍼스트 다이버와 같은 그레이 다이얼도 있으니 한번 검토해 보심이...ㅎ 

화질이 안 좋아서 잘 안보입니다만, 무려 시침이 양방향 브러시 처리되어 있고 약간 금색깔 초침이 정말 예쁜 녀석입니다. 

시계는 10시10분에 찍어야 한다고 해서 찍어보았는데 카메라가 있어야 겠군요...

이후 수정...시침이 양방향 브러쉬로 적었는데 자세히 보니 

시침과 분침이 반쪽은 브러쉬 반쪽은 폴리싱이었습니다...

자꾸 보아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 글로벌 사이트에서 보니 품번이 SPB149J1이네요.

위 품번으로 유튜브 검색하니 프로모션 무비 같은 것도 있네요 -

한정판입니다만 무려 5500개나 있으니 아직 구입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 판매가는 15만엔 정도 입니다 -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품번은 윗분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 ㅎ

https://seikokorea.com/product/spb149j1/

요기 세이코 한국 사이트에 7월 발매로 적혀 있는 것을 보면 발매가 예정된 듯 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조금 더 빨리 구입이 가능하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검정색 다이얼에 골드 라인 모델이네요.

저도 실물은 본적이 없는데 실물을 본 친구들이 하나같이 가장 예쁘다고 하더군요.

이번 브슬은 너무 중량감이 있어서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이쪽 반응은 브슬이 잘 나왔다고 하는데요...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하지만 우레탄 밴드는 러그와의 일체감이나 질감, 색감이 너무 훌륭합니다!

저도 배젤이 퍼스트와 폰트도 달라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요. 

깔끔하게 원형으로 브러싱이 되있고 폰트도 음각으로 새겨져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근데 블랙 다이얼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보니 트로피칼이네요...

12만엔대라 가성비도 ... 으악 또 지름신이...

빈티지한 스타일이 너무 멋집니다. ㅠㅠ 

그리고 62MAS의 펜이라서 정말 제 취향에 꼭 들어맞는 다이버네요.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계는 실물을 꼭 보고 구입하는 성향이라

아직 구입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발매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 유튜브 리뷰도 없네요. ㅠㅠ

정말 실물이 궁금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일반 판매라서 

구입하는데 그렇게 애를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제품의 약빨(?)이 떨어지고 다이버의 인기가 수그러드는 겨울즈음이면 리테일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ㅎㅎ

간만에 세이코에서 가성비 좋은 멋진 녀석을 만들어주었네요. ^^

정말 다이얼과 폰트, 핸즈가 환상적인 조합인 것 같습니다!

언제 숍에 들리면 사진이라도 몇장찍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한국 팬들이 많이 기다리니까 빨리 출시해주세요 - 라고 별로 의미없는

한마디도 덛붙이겠습니다 ㅎ

또 다른 한정판은 70만엔대로 가격 책정한 통에 욕은 욕대로 들어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번 10만엔대는 정말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오래 써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말씀하신 모델의 실물 사진이라도 몇장 올리고자 긴자의 부티크를

두군데 찾아 갔습니다만, 이 모델만 완판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숍에서는 아직 구입이 가능한 것 같은데...저도 조금 고민이 되네요...

아 그렇군요. 

직접 방문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비슷하군요. 

실물도 정말 이쁜녀석인가 봅니다. ^^

더 구매력이 상승하네요. ㅎㅎㅎ

일본에서도 X 반대파와 허용파가 커뮤니티에서 격론을 펼치고 있는데요 ㅎㅎ

SLA017 동급무브에 X 뺀 한정판이 70만엔대 입니다...몰라서 안빼는게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까지 SLA017만 한없이 기다리던 저에게 정말 만족을 주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X마크는 안보인다고 자기 최면을 계속 걸고 있습니다 ㅎ

포스팅한 지샥의 블랙모델이 품귀현상입니다... 몇달 사용해보니 얇고 부드러워진 스트랩이 헤드?를 잘 잡아주지 못하여 헤드가 공중에서 혼자 노는 느낌이 상당히 거슬리기는 합니다... 핸드폰 연동 기능은 유저빌리티를 고려하지 않다보니 별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5000을 디스플레이만 바꿔주면 좋을 것 같네요. 

이 모델을 긴자 세이코에서 실착하여 보았습니다만 너무나도 완벽한 사이즈, 착용감, 색감?이었습니다... 사진처럼 쨍한 광택은 실제로는 그렇게 심하지 않고 중후한 카키색이 M65 필드자켓과 매칭시키고 싶은 멋진 녀석이었습니다. 그냥 질러야 하나...? ㅎㅎ

트로피칼을 실물로 착용까지 해보았는데 실제로는 빈티지한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움이 조금 더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오니 직접 한번 보시고 결정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10만엔대 중반을 노리는 세이코의 새로운 전략은 저로서는 환영입니다! X는 그냥 신경 안쓰기로 ㅎ   

항상 손에 닿을듯 말듯한 느낌이 미묘한거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이번달에 로즈 골드와 메탈 그레이가 추가되었는데요. 로즈 골드가 넘나 예쁩니다...

스마트폰 연동기능은 그냥 없는 기능이라 생각하시기를... 속이 터집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도 열심히 착용하고 있습니다 ! 슬슬 러버밴드로 돌려 주어야 겠군요. ㅎ

전투용 전천후 모델입니다. 근본 컬러인 그레이 다이얼의 SPB143J1 과도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그레이 다이얼 구입시에는 실리콘 밴드를 꼭 같이 구입하시고 별도로 아코디언 스트랩도 같이 구입하시면 올 여름 재미있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SKX007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작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브슬이 이번엔 잘 나왔다고는 하고 착용감도 나쁘지는 않은데 역시 저에게는 조금 무겁게 느껴집니다. 실리콘 밴드로 바꾸시면 특별한 위화감없이 사용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만, 일단 한번 손목에 올려보시고 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ㅎ

감사합니다 ! 

실리콘 스트랩으로 110g 정도라 약간 무거운 감이 없지 않아 있고, 두께가 의식될 때도 있기는 합니다만, 세이크 퍼스트다이버 (62MAS) 나 SLA017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이시라면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을 보장하여 드립니다 ! 

호딩키에서 얼마전에 1년 사용기가 올라왔는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도 같습니다 ( 정통파 회색 다이얼 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