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추 소식입니다!
문스와치 기분으로 접근한 세이코 베이비튜나가 주인공입니다.
이 친구는 '세이브디오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에디션의 두번째 남극 시리즈인데요
다이얼에 헤엄치는 펭귄이 있어서 펭귄 튜나 등으로도 불리는 모델입니다 :)
역동적인 다이얼로 비교적 저렴하게 그세 텍스쳐 다이얼의 맛을 보여주는 매력이 있으며
그 외에도 초침의 끝부분만 금빛으로 구분해두는 등 세이코 특유의 디자인 디테일이 재밌습니다.
다이버 워치이니만큼 여름에 대활약을 기대 중인데 종종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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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좋은 가격으로 기분내기 좋습니다. 다만 오차는 좀 감수해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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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 가 레터링이 심금을 울리는군요! 그러고보면 문스워치 참 비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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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에 살고 로망에 죽는 시덕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헤엄치는 펭귄만 보고있어도 마음만은 이미 몰디브 해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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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녀석이죠^^ 바다에서 넘 이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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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이 있을때(차가 막힌다거나...) 다이얼을 보면서 파도를 가르며 헤엄치는 펭귄이 떠올리는데, 이게 약간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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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2024.04.19 17:40
설마 두번째 세번째 사진 오른쪽에 걸쳐져 있는 위스키는 발베니인가요?
남극 에디션 투나에 발베니라 좋네요 -
맞습니다! 마침 공병이 눈에 띄길래 한번 두고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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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백
2024.04.20 17:38
색감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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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그렇지만 실물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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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부일구
2024.05.02 10:36
펭귄이 귀엽지요 이시계는 매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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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125
2024.05.31 18:11
👍
다이얼이나 스틸 베젤, 스트랩 색까지 정말 다 잘 어울리네요. 시계판에 오래 있을수록 세이코 다이버들이 참 예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