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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아직 후덥지근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별 탈없이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간만에 신기하고(?) 희귀한(?) 시계를 기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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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모델인데요^^

 

대략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생산한 모델인데요. 오리엔트사의 가장 기본형, 저가형(이라고는 하지만 어째선지 상품택에는 830,000원이라고 적혀있었음.) 라인업 임에도 불구하고,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과 푸른색의 칠핸의 조합이 매력적이라 구매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당시 고급 라인업이었던 오리엔트 스타와 로얄 오리엔트에 비하면 기본 라인업이다 보니 핵기능, 수동감기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또 희한하게 날짜창은 퀵체인지가 가능한데, 요일창은 퀵체인지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기능이 좀 빠져있기는 하지만 약 20여년 전에 생산된 모델이라 일본 생산품이라는 이점이 있고(지금은 오리엔트 스타 라인업만 일본에서 생산), 국내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기에 충분히 만족스럽긴 합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구매할 때 가격표에 원화로 가격이 표기되어 있었는데, 아마 한국 오리엔트에서 수입했다던 몇 안되던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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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제가 구매한 첫 일본산 오리엔트는 이 모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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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딱 보기에도 오래돼 보이는 빈티지 모델이지만 위에서 소개한 모델과 같은 46계열 무브를 쓰고 있습니다.

아마 이 당시 모델들부터 오리엔트사의 오토매틱 모델들은 거의 다 46계열 무브를 썼었나 봅니다. 점검차 기추한 모델 케이스백을 열어보고 같은 계열 무브라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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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무브먼트 기반, 조금씩 다른 기능을 가진 모델들끼리 한 컷.

이제 로얄 오리엔트만 구하면 나름 전 라인업의 모델을 가지게 되네요(구할 수 있으려나...).

 

 

다음엔 로얄 오리엔트 기추글로 일본 브랜드 포럼에 글을 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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