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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점입니다 : )

오늘은 제가 정말 애정하는 세이코의 두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세이코 프레사지 라인에서 나온 아리타 포르셀린 다이얼 시계와, 사이클롭스가 없는 구형 알피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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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코 프레사지 아리타 포르셀린 水月 (SPB17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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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동일한 도자기 다이얼이지만 12시 인덱스가 붉은색인 모델 사진을 처음 보면서 도자기 다이얼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정도로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전 세계 2000개 한정판으로 나온 수월의 홍보 포스터를 본 순간 이건 어떻게 해서든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었지요 ㅎㅎ

여전히 착용할 때마다 아름다운 도자기 다이얼의 자태에 넋을 놓고 바라보곤합니다. 푸른색 계열의 스트랩은 모두 잘 어울리고, 메쉬브레이슬릿도 찰떡이라 사계절 내내 즐기기에 딱입니다. 올 해 다른 디자인의 포르셀린 다이얼 시계를 출시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 )

 

(2) 세이코 알피니스트 구형 (SARB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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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2019년 들여서 지금까지도 주력으로 자주 착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알피니스트 신형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구형 알피니스트가 가장 매력적인 듯합니다.

다이얼이 너무 작아서 어울리지 않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손목 17.5cm에 손이 큰편인데 다양한 착장에 아주 잘 맞습니다. 가죽과 브레이슬릿이 모두 잘 어울려서 마찬가지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해는 그랜드 세이코를 꼭 들이겠다고 다짐하며.... 회원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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