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0357A6FA-C9CF-49D8-AC47-CB9C5FA699C1.jpeg : 아쿠아테라 청판 올려봅니다~!!

예물 시계 이후, 처음 구매한 아쿠아테라 청판입니다.


예물 시계 구입당시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품 종류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던 터라서, 태그호이어 까레라 데이데이트 모델을 구매했었어요.


이직하고 나서, 시계에 관심이 많아졌고, 

당시 로망이던 아쿠아테라를 청담 오메가 부띠끄에서 구매했어요.


당시에는 향후 사용 가능한 오버홀 이용권과, 가죽+디버클을 추가 증정하더군요.

백화점에서 상품권으로 구매하려했으나,  오히려 부띠끄의 혜택이 더 크더군요~!

그래서 체크카드로 구매한 아.쿠.아.테.라!!!

한 동안 완소 아이템이었어요.


이제는 조금 무뎌지고, 평소에 방어적 행동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회사 책상 모서리에 시계가 부딪히거나, 기타 돌출물에 부딪힐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시계를 찼었죠.


심지어, 키보드 타이핑 시엔, 왼손목 아래 손수건을 깔고 타이핑을 했던, 소심쟁이 였어요. 뭐 지금은 대범쟁이가 된건 아니지만 조심하니, 생활 스크레치 외엔 외관은 깨끗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타임포럼 가입기념으로 게시글 올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EVENT] 오메가 X 타임포럼 #SpeedyTuesday 이벤트 [26] Eno 2022.12.05 1353 5
공지 [2006년~2014년] 오메가 포럼 클래식 리스트 [54] Eno 2014.01.06 13345 32
Hot 오메가 플로 프로프 [11] 클래식컬 2024.03.11 1614 5
Hot 신형이 나왔네요 [30] 믓시엘 2024.03.05 1430 3
Hot 91년도 문워치는 오래된 건가요? [9] 호랑이담배 2024.02.26 2654 0
Hot 오늘 왠지 무나치를 차고 싶더라니! [11] Tic Toc 2024.02.20 1796 2
4713 즐거웠던 점심 [5] file 백작 2020.10.06 414 0
4712 아쿠아테라 ~~ [7] file 시계돌이 2020.10.05 652 1
4711 seamaster etnz 입양했습니다 . 어떤가요? [3] file bike1300 2020.09.28 600 1
4710 [스캔데이]셔츠와 잘 어울리는 007 NTTD [8] file 갑준 2020.09.25 820 3
4709 오메가 씨마 007 전용 스트랩 제작? 해봤습니다. [8] file Panera2 2020.09.23 593 7
4708 격자무늬 다이얼의 빈티지함 [10] file 밍구1 2020.09.23 444 1
4707 007과 함께하는 주말 [4] file odmikel 2020.09.19 640 0
4706 고객님의 이른 아침 부름 with NTTD [1] file 갑준 2020.09.19 662 3
4705 시계 차고 다이빙 괜찮을까요? [8] 정인파파 2020.09.16 555 1
4704 오메가 시계 차고 골프를? [8] file 저스티스라이프 2020.09.16 1189 0
4703 신형 오렌지 P.O입니다. [14] file 저스티스라이프 2020.09.15 871 1
4702 여름의 끝자락 [6] file S-Mariner 2020.09.14 517 1
4701 첫 오메가 구입 (007) [9] file odmikel 2020.09.13 996 2
4700 가을맞이 첫 줄질(씨마 007) [13] file Panera2 2020.09.12 622 4
4699 집콕 중 아쿠아테라 올려봅니다~ [8] file 플라이댕댕 2020.09.09 748 0
4698 (질문)오메가를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수있는곳? [1] nammy 2020.09.07 715 0
4697 구형 아쿠아테라 콤비 [14] file vinter 2020.09.06 640 1
4696 모닝 아쿠아테라 [16] file fruit12 2020.09.04 649 3
4695 비가오는 오늘 [3] file 코코몽1004 2020.09.02 416 0
4694 새로알게된 카페에서 [11] file 백작 2020.09.01 6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