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와 함께한 주말 오후입니다. Speedmaster
지지난 주말 경복궁 - 북촌 한옥마을 코스로 데이트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좋아지니 사람들 참 많네요 ^^
귀차니즘으로 이제야 사진 올립니다.
북촌 한옥마을 맨꼭대기에 있는 전망대겸 카페에서 잠시 쉬면서 찍었습니다.
여친의 세이코 프레사지 여성용 모델입니다.
가계식 시계에 입문하고 싶다고 해서 가성비 좋은 여성옹 오토매틱을 찾다가 찾은 녀석입니다.
르로끌이랑 고민했는데 반값가격에 시스루, 검증된 4R35무브도 있어서 화이트 데이 선물로 챙겨줬습니다.
와인더도 줬는데 생각보다 관리를 잘해줘서 고맙네요 ㅎㅎ
마지막은 야광샷!
나란히 한 한쌍의 시계..
참으로 보기좋네요..
두분의 사랑..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져 오멕동
게시판에 자랑글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