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브애와 함께 했습니다.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오즈이별입니다.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날이었네요~
보관함에만 있던 브애를 오랜만에 꺼내 착용했는데, 볼매 입니다.
자주 착용 해야겠어요~
외출하고 집에 오는길에 집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너무 미끄럽더라구요 ㅠㅠ
빗길에 다들 미끄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시계 보호 본능인지 왼쪽팔은 안다치고 허리랑 오른팔만 다쳤네요,,, 근데 브애 브레이슬릿에 기스가....잔뜩....ㅠ,.ㅠ
제 몸보다 기스가 더 슬프네요...)
와이프 다리가 참조출연 했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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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There
2019.05.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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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19.05.20 10:27
진심 걱정섞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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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9.05.20 12:25
저도 몸보다 시계를 아낍니다
몸은 까져도 자연치유가 되지만
시계은 안되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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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19.05.20 12:30
그쵸...ㅎㅎ
아직은 30대라 젊어서 그런지 몰라도...
몸은 금방 회복 될꺼라 생각이 들어요~~~
시계는 깨지면....... 우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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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05.20 19:36
비오는 날는 많이 미끄럽죠 계단인데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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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19.05.20 20:36
네,, 뒤통수 안깨진게 어디냐며 와이프한테 혼났네요...
다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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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
2019.05.23 08:48
브애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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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이별
2019.05.23 11:42
네!!
오래전에 단종 되었지만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흰판, 검판 둘 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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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타카
2019.05.24 00:43
인기는 흰판이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검판이 더 이쁘더군요
핸즈도 더 블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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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닉스
2019.05.25 14:14
어제 명동에 명품중고샵에서 봤었는데 참 예쁘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제 지인중에 고가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 넘어졌는데 카메라를 보호하느라 정작 본인이 많이 다치셔서 카메라를 던져버렸다는 얘기를 해주시더군요
본능적으로 그러셨겠지만 다음에는 시계보다는 본인 몸을 더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