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지의 시계 Speedmaster
문워치 차고 오랜만에 본가에 올라오니 아버지께서
기차역에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손목에 환갑 선물로 사드린 그랜드 세이코 sbgx 059를
차고 나오셨네요.
데이져스트 콤비가 자꾸 멈춘다고 불평하셔서 사드린
쿼츠인데 만족하고 애용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수동 크르노인 문워치와 대비되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둘다 훌륭한 시계입니다. ㅎ
문워치 차고 오랜만에 본가에 올라오니 아버지께서
기차역에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손목에 환갑 선물로 사드린 그랜드 세이코 sbgx 059를
차고 나오셨네요.
데이져스트 콤비가 자꾸 멈춘다고 불평하셔서 사드린
쿼츠인데 만족하고 애용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수동 크르노인 문워치와 대비되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둘다 훌륭한 시계입니다. ㅎ
아버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기 참 보기 좋네요.
참고로 아버님이란 말을 남에게 할 땐 돌아가셨을 경우 또는 배우자의 아버지를 부르는 말입니다.
물론 문맥상 어느 경우도 아닌 것은 알겠으나 자신의 아버지를 남에게 아버님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스스로 높이는 말이므로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만해도 그렇게 배웠는데 혹시 바뀌었다면 죄송하고 또 월요일 아침부터 잡소리가 너무 길어서 또 한 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