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식구들 사진 찍어봤습니다. Speedmaster
함께 밥주고 하는 사이니 식구라 불러도 되겠죠. ㅎ
첫시계는 돌핀이나 지샥일 수 있지만
성인이 되서 처음으로 고가의 시계는 사진속의 구구구구? po였던듯합니다. 와중에 파네라이랑 타 브랜드도 접했지만 방출하고
나름 똘똘한 애들로 최근에 남아 있는 시계들입니다.
가계형편이 크게 힘들지 않다면 후회될까봐 처분하지 않고 나중에 아이들에게나 물려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바뀌면서 이녀석들 손목에 올려본지도 꽤 되었네요.
그제 터프한 환경에서 편하게 차보려고 해밀턴 시계하나 들이고 사진 찍다가 오메가동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거의 비슷한 라인인거 같네요 느낌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