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 드레스 워치로 참 좋네요 De Ville
이제 들인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400만원대 언저리 드레스 워치 중에서는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크기 (36.8mm), 두께 (8..5~9.0mm 사이), 클래식한 페이스, 브랜드 네임...
새 식구가 된 이후로, 다른 크고 두껍고 무거운 시계(문워치, 인제니어 미안) 들을 뒤로 하고
덥거나 비가 오거나 매일매일 착용중이네요
왜 이런 좋은 친구를 이제야 들여왔는지, 정말 맘에 듭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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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출근 복장인 포멀한 복장에 너무 잘 어울리니 다른 시계는 전혀 눈이 가지 않네요.
지금 생활에 딱 맞는 최고의 '툴'워치가 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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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 프레스티지 시리즈 은근 인기가 좋아요. 저도 이 시계가 좋아요. 근데 지름이 혹시 39 mm 아닌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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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델은 사이즈가 살짝 작습니다 ^^
36.8mm로 3시 로만자 인덱스가 날짜창에 반쯤 짤려 있습니다
39mm 모델은 저 3시 로만 인덱스가 온전합니다
나머지 디자인은 같고요
손목은 18cm인데 드레스로는 역시 작은 게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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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남
2019.08.16 16:45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특히 정장에는 최고죠! 저도 드빌 있었는데 잃어버렸네요 ㅠ ㅠ 아직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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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을때 그리고 포멀한 복식으로 출근할 때
고민없이 들고 나올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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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빌을 좋아하신다면 오메가의 빈티지들을 경험해보심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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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요즘 빈티지 오메가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직 빈티지를 잘 몰라
디자인과 상태가 다 맘에 드는 모델을 찾으려니 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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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에 잘 어울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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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빠샤
2019.09.09 21:47
본인한테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봐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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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블랑팡 느낌도 조금 나는듯한ㅎㅎ
멋지네요~~
크기와 두께가 손목에 최적화되면 만족도가 엄청올라가는것 같습니다. 멋진 드레스 워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