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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399  공감:4 2021.10.05 01:54

저도 오메가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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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몸단장하고 온 Z3

골든아이때 잠시 피어스 형님이 잠시 타고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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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울 입니다...유럽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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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을 연상시키는 까페 입구 ^^
007의 오프닝의 단골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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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5.... 3탄 골드핑거 이후로 엄청 많이 나오는 차량이죠...

사실 이 사진은 20년 11월 오메가 라이프타임에 실린 007 특집 메인 사진이죠 ...

영화가 2년이나 푹 고아진 상황이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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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의 내용은 007 시리즈 골든아이 부터 로렉스에서 빼앗어온 007의 시계 시리즈 전시 이지만 
다이버 300 노타임 투 다이의 전시라고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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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작에 참여한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뭐 거의 다니엘 사진으로 도배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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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나토 스트랩 가격이 흐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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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케이스의 숫자는 여기서 0552는 해군 코드 번호,

923 7697은 다이버 시계를 의미

007은 제임스 본드를 상징하는 요원 번호

마지막으로 숫자 62는

최초 제임스 본드 영화가 제작된 연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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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토 보다는 샤크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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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나오는 아쿠아테라와 시마스터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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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에 돌아갈 시간... 옆에서 사진 찍던분이 ....

"전시 차량 아니었나요?^^ 아닙니다 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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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007 게임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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