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의 신형 문워치 Speedmaster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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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9.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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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9.04 22:10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휠이 많이 보일수록, 회전이 잘 보일수록 보는 맛이 좋은 것 같네요. 코액시얼 무브의 이스케입먼트 휠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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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04 23:43
음…갑자기 시스루백의 대한 욕망이 불타오르는군요…
가끔 이 모델의 시스루백에도 무반사 코팅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 Cal.321 은 양면 무반사로 만들어 놓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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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9.05 08:30
브레이슬릿 때문에 금방 But...겨지는 걸 우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사실 제 우려입니다 ㅎㅎ) 시스루백이 있으면 다이얼이 2개가 된 것만큼이나 즐길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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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서원아부지
2021.09.05 00:32
개인적으로 오메가 브랜드 1티어는 문워치라 생각하며
문워치는 시스루백 모델이 제일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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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9.05 08:31
저도 오메가의 대표 모델은 단연 문워치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크로노그래프의 대표 모델을 하나만 꼽으라고 해도 문워치를 꼽겠습니다 ㅎㅎ
브레이슬릿 달린 시계 케이스백 찍는게 쉽지 않은데 최적의 각도로 찍으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캠방식이라 구박했는데 이제는 수동 크로노는 가려야 할 처지가 아니라 너무 멋집니다. 밸런스 휠 말고도 커플링 휠 같은 부분도 돌고 있어서 수동 크로노는 보는 재미가 확실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