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힘든 한주가 또 지나가는군요~~~,
얼마전 기분전환 겸 아모스트랩들로 교체한 파네라이들로 스캔데이에 참여합니다.
Ammo 라는 묶음아래 있지만, 각기다른 메이커의 스트랩들입니다. :)
1086에 체결된 스트랩은 (미국) Micah의 Mauser Ammo,
1024에는 (대한민국) 시온님의 Decima-MAS Ammo,
그리고
243엔 (대만) Ted-Su의 Swiss Ammo 스트랩으로 바꿔줬네요 :)
(테드수 스트랩은 방문한지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팸 각각의 얼굴도 크게 한번 담아봤습니다.
컬러, 질감도 각각 다르고
착용감도 거칠지만 손목에 잘 감기는 좋은 퀄리티의 스트랩들이네요.
역시 파네라이와 아모의 궁합은 아주 훌륭한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세계 각국 장인분들의 스트랩을 찾아, 골고루 즐겨보는 것도
시계 생활에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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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라 연말 모임들도 다시 생기고, 길엔 좀 더 활기찬 분위기도 느껴지더군요. ㅋ
(그래도 점점 많아지는 확진자에..;;; , 계속 조심해야 겠습니다..)
리스티분들도 모두 불금 되시고, 건강한 주말 시작하시길~!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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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1.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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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9 14:43
ammo 가죽이 거칠기는 하지만, 따뜻한 조명아래에선 부드럽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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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11.19 13:01
아모 저도 하나 들여봐야 그맛을 제대로 알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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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9 14:46
솔져님께서 아직 아모를 경험안해보셨는지 몰랐습니다~:)
예상컨대 포스팅 올려주시는 팸들에 아모 스트랩 매칭은 아주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아모를 구매하(기 시작하)신다면 긍정적의미의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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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마리나
2021.11.19 15:00
243모델 용두 태엽감아도 되나요? 흔들기로만 해보았거든요 감아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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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9 19:02
두툼한 7750무브 기반이라 와인딩시의 저항감은 다소 느껴지지만, 다른 팸들과 같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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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2021.11.19 15:03
거친 느낌이 저희 집까지 느껴지네요! 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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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9 19:02
말씀주신대로 거친 아모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나이다님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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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린이
2021.11.20 19:45
스트랩에 박힌 로고들이 인상적이네요.빈지지한 느낌 너무 좋네요~.아모스트랩도 함 =해보고 싶네요~^^= -
energy
2021.11.22 10:00
하하, ammo의 맛중 하나가 또 각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swiss ammo는 각각 다른 이름을이 유니크해서 더욱 인기가 좋은 듯 하네요. :)
스트랩이 하나같이 너무 잘어울리고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