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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엘죠님 포스팅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딱봐도 완전 기여운 색감의 꼬무줄이 나왔더라구요 

 

보는 순간... 헛.. 어릴적 감성을 살살 긁어주는... 추억의 오락... 보글보글이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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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적부터 노란색이 예뻐서... 노랭이

 

울형아는 남자는 파란색이라며... 파랭이를 골랐던 추억이... ^^

 

뭐.. 암튼.. 이건 보자마자 압구 갤러리아 매장에 전화돌렸습니다.. 

 

흔쾌히 예약을 받아주었고.. 압구매장에서는 1번으로 오늘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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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실제 색감은.... 생각했던것보다 12% 더 이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입니다.. ^^

 

빨간색도 있었지만.. 용기가 조큼 부족해서 패쓰하고~ 

 

노랑이랑 파랑이만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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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노랑이가 더 좋았고... 

 

매장에서 바로 시계에 물려 반나절 착용해보았습니다...

 

아코디언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 아코디언 꼬무줄은 압도적으로 섭머져블에 어울린다는 생각인지라... ) 

 

뭐.. 암튼 제 전투용 시계에 물려봤는데... 

 

착용감 훈늉하고 역시나 색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정확히 노란색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형광펜으로 익숙한... 딱 그색깔입니다...

 

노란색과 연두색의 그 중간 어디쯤....

 

머.. 그래서 더 맘에 드는 색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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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꼬무줄에서 보던.... 

 

오피치네 파네라이... 라고 길게 씌여진 촌스러운 명찰보단...

 

깔끔한 로고가 이쁘긴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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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키퍼의 첫 이미지는

 

이거 뭐지?? 왜 이런짓을 했지?? 싶었는데... 

 

음.......

 

10분정도 착용해보니... 흰색 뽀인트 키퍼도 볼매더군요 ㅎㅎ

 

제가 어지간히 스트랩이 맘에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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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산책로에서 한장 찍어봅니다.. 

 

왠지 초록초록배경이랑 잘 어울릴것같았습니다.. ^^

 

 

 

제 개인적인 취향은... 

 

파랑이보다 노랑이가 더 더더더더더더 맘에 든다입니다.. ㅋㅋ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하양꼬무줄이랑 노랑 꼬무줄.. 파랑 꼬무줄.... 신나게 차봐야겠습니다.. ^^

 

다들 긋주말 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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