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발사진이지만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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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새
2021.02.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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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2.19 13:41
너무 멋진 팸들이네요^^
저도 롤에서 넘어왔는데요...파네라이에 빠지고서는 롤은 잘 안 보게 되네요^^;;;
매력 있어요..파네라이요..
즐거운 파네 생활 되세요~~
요즘 372 가 왜 이리 이뻐보이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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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새
2021.02.19 13:48
사실 예전에 파네라이라는브랜드를 처음알았을때는 뭐 저렇게생긴시계가 있어하고 무시하다시피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이뻐보이더니 안사고는 못배길지경이 되더군요
더구나 노안이오면서는 큼직한얼굴에 시인성짱인 파네가 최애시계가 됫습니다
롤도 씨드웰러정도는 되야지 섭마와 토나는 작고 가벼워 찬거같지도 않아 자꾸 손이 안갑니다
손목은 버거워하면서도 왜 자꾸 크고 무거운게 좋아지는지 참 또 이러다 성향이 바뀔수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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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2.19 13:57
두녀석다 멋지고 귀한 녀석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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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새
2021.02.19 14:09
감사합니다 루미만 둘이다보니 라디오와 섭머도 하나씩은 들여야할텐데 기회가 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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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21.02.19 17:11
멋진모델 보유하고 계시네요
실례지만 손목사이즈가 어느정도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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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새
2021.02.19 17:19
정확하게 잰건진모르겠지만 지금 차고있는 손목부위기준으로 17.5cm가 조금 넘는거같아요 데이라잇의 실베스타 스탤론팔목이 너무 부러운데
운동을해도 손목은 안커지드라구요 원래 뼈대크기가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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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
2021.02.19 17:28
372 깔끔한 pam이죠 ... 오래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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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2.19 22:38
멋진 팸 듀오를 갖고 계시는군요.
한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어려운게
파네리스티의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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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j
2021.02.20 17:39
321은 다이얼에 비틈이 없네요^^ 게이지를 보는 재미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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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상
2021.02.20 17:57
와.. 사진들이 .. 정말 잘 찍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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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
2021.02.21 22:39
다이얼이 화면에 꽉 차니 안 보이던 장점도 새롭게 보이는군요. 372는 물론이고 321의 전면다이얼 파워리저브도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다들 너무 사진들을 잘찍으셔서 이런 발사진을 올려도될지모르겠지만 걍 올려봅니다
한동안은 롤에빠져 그린섭 구데이토나를 애용하다 노안이오면서 빅사이즈시계에 관심이가면서
처음구매한시계가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크로노16 다음엔 롤씨드웰러를 구매후 갑자기 파네에 빠져
상기 2모델을 최근엔 가장 애용하고 있네요 손목이 바쳐주기않아도 이제 작은시계는 잘안보여 못차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