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어느덧 2018년 무술년 3월도 중순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거의 20도에 육박하여 완연한 봄이네요.
한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 과로를 하면 감기도 쉬이 오는 환절기입니다. 저도 약간 그런 것 같습니다. 쿨럭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이 더워진다는 것은 시계의 계절이 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기대도 되는 건 시덕으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인 듯합니다. ^^
오늘은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리스티님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얼마 전 우리 동네에 리스티님들 몇 분이 놀러 오셔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눈 것 중에 ‘총 몇 개 한정판’의 의미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예컨대, 얼마 전 출시된 PAM 911 the last one for paneristi는 총 500피스, 2016년 출시된 PAM673 marina militare는 총 1,000피스 한정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총 500피스다, 1,000피스다 하여도 처음에 500개, 1,000개를 무조건 찍어내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경우에 따라 다른 것 같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말인 즉슨, 총 몇 개 한정판의 의미는 총 몇 개 제작-판매가 ‘목표 내지 한계’라는 의미라는 겁니다.
또한 예를 들어 PAM233, 510, 530, 737, 911 등등의 ‘8 Days’의 의미도 사실은 ‘구라(^^;)’라는 겁니다.
즉, 딱 8일만 가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8일은 구동’되고 그 이상도 작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과거의 모델과 그 후 모델 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인지에 관한 부분, 8데이즈 인디케이터를 꽉 채웠을 때에도 9일 가까이 가는 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리스티님들과의 수다와 티타임은 늘 정겹습니다. ^^
오늘 사진은 2016년에 나온 PAM673과 얼마 전에 나온 PAM911 몇 장으로 해보겠습니다.
따뜻한 리스티님들,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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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bon님. 안녕하세요. ^^
233은 도트 다이얼이나 am/pm 다이얼 둘 다 제가 소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소장하고 계신 리스티님들도 비슷한 의견을 주시더라구요.
530의 경우도 8데이즈에 가까이 가면 틱틱하기 시작하다가 조금 더 와인딩을 하면 8데이즈를 채우면서는 더 가진 않고 틱틱대기만 합니다. 이런 부분은 과거의 8데이즈와는 달라진 모습 같습니다.
물론 제가 세심하지는 못 합니다. ^^;; 앞으로는 좀 더 살펴보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댓글 주셔서 너무 반가웁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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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네라이 수동 무브중에서 가장 고급 무브에 속하는 P.2002무브의 경우에는 오버 와인딩 방지를 위한 클러치 시스템이 들어가 있읍니다. 그래서 틱틱 소리가 나면서 헛돌게 되어 있구요. 나머지 수동 무브의 경우(P.5000, P.3000 등)에는 이것이 빠져있어 다 감게 되는 경우에는 더이상 돌아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2002 초창기 버전의 경우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수평으로 표시되는 구조에 문제가 있어 인디케이터가 끝까지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부분은 이미 수정되었습니다. (풀와인딩을 안할 경우에 이문제가 드러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8days 무브의 경우 그 이상으로 시계가 갑니다만 8days를 지날 경우 오차가 급속히 늘어나기 때문에 오차기준에 부응하는 기간인 8days로 표기합니다. 2002의 경우 배럴 3개를 나눠서 사용하기때문에 오차가 상대적으로 훌륭하게 유지되지만 두개의 배럴을 사용한 5000의 경우에는 오차가 급속히 늘어납니다.
최근 10년간의 파네라이는 SE 모델의 남발로 브론조를 제외하고 300개까지만 의미있고 나머지는 한정판의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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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쉬!!! LGO님의 정리를 들으니 앞이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놀러오신 분들의 체감 8데이즈도 일부 맞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8데이즈에 적합하도록 되어 있다는 부분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8일 동안 구동되도록 용두를 감아줄 때의 기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친절한 설명에 오늘 또 배움을 얻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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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정판 위미가 많이 퇴색되었어요 파네라이든 타 브랜드든요 ㅠㅠ 인스타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빨리 하나 더 기추하고 싶네요 크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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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ross님. 안녕하세요. ^^
다른 브랜드 생활을 오래 하다가 파네라이로 넘어온 저로서는 사실 파네라이 한정판이 보다 의미가 있게 다가옵니다.
제 인스타 팔로워이시군요. ^^ 너무 반갑습니다.
한국 분들은 따로 인스타 했으면 좋겠어요. 외국 분들이 대부분이라 ^^;;
Bellross님의 기추를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Paneristi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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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훌륭합니다... 저도 제 시계들을 좀 멋지게 찍어보고 싶은데 기술이 없어서... ㅠㅠ 한정판을 남발하다가 나중에 오메가 처럼 한정판 아닌것이 한정판이 되는 현상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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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림님. 안녕하세요. ^^
저도 사진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파네라이 한정판은 예컨대 16년 PAM375 같은 경우는 총 2,000피스 한정인데 사실은 아직까지도 많이 제작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75를 좋아하시는 소장자님들의 입장에서는 더욱 귀한 것이니 더 좋아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오히려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오메가 씨마스터나 문워치는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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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즐감합니다. 사진느낌이 정말좋습니다.
콜렉션이 다양하십니다. 멋진pam들입니다.
특히 530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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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님. 안녕하세요. ^^
제 사진들을 즐감해주시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PAM530은 엘비님께도 추천드리고픈 남성적인 모델입니다. ^^
즐거운 수요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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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018.03.14 12:20
233 가지고있어서 여러번확인해보니8일 반정도 되는거같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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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님. 안녕하세요. ^^
네. 주위에 리스티님들도 그 정도 또는 그 이상도 가더라고 하시더라구요. ^^;; 여하튼 위에 방장님 정리가 정확하고 깔끔하신 것 같습니다.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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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시간에 정말 어마어마한 득템을 하셨네요~~
멋진 라인업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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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빈님. 안녕하세요. ^^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파네라이를 좋아했는데 조금 팸들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아직 소소한 편입니다. ^^;;
자주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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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이미미님과 LGO님과의 짧은 대화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됩니다.
두 분의 열정 진심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사진감상 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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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님. 안녕하세요. ^^
저는 솔직히 LGO님에게는 리스펙트만 가지고 있지, 파네라이에서는 저와 같은 반열의 분이 아니십니다. ;;) 저는 초보리스티에 불과합니다.
여하튼 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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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첫번째 사진은 마치 GTG 사진 같습니다. 대박~
초보라는 댓글은 너무 겸손이십니다 ㅎㅎㅎ
화려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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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5님. 안녕하세요. ^^
포스팅 이쁘게 봐주시고 추천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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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의 의미는 적어도 2010년이후엔 한정판이라는 해석보다 특별한이란, 한번만 새롭게, 혹은 처음으로(?) 출시되는 정도의 부드러운 표현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점점 각각의 제작 Batch수가 다르기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판매량과 시간적인 부분을 잘 활용해, "재고"라는 걸 없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죠, 어떤 SE모델은 2년뒤에도 딜러나 부틱에 도착하죠... 누군가(?)가 말씀해주셨듯, 저 역시 "찰수 있는"시계를 찾기위해 점점 일반 라인업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다시금 처음처럼 많아 졌네요. 그냥 파네라이가 좋은가봅니다. 다들 좋은 시계생활, 반쯤 남은 주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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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mont님. 세세하고 다정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찰 수 있는 시계와 사고 싶은 시계.
이 두 간극 사이에서 방황하는 영혼이 되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내용이네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
즐거운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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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만 좀 되면 올려보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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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larplant님. ^^
손목 굵기도 고려해야 하지만 사람마다 손목의 모양도 다르기 때문에 의외로 어울리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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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아는 한정판속셈?? 에도 우리는 열광을 하지요~ ㅠㅠ.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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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습니다. Special Edition이라는 말에 괜히 설렙니다.
스페셜 에디션 아닌 팸도 충분히 이쁜데 말입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콜렉션이 멋지네요 ^^. 덧붙여 예전 닷 시절 모델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크게 못느꼈던...) 아마 233등의 수동 8days의 인디게이터 문제 이후 모델들?앤 8days 와인딩 초과되려고 할때 부터 틱틱하면서 걸리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전모델들은 인디게이터 끝까지 와인딩을 했기에 8days를 넘기기기도 했었지만요.
아마 현행 모델들은 8days가 넘어가는 시점부터 뭔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아님 제가 예전엔 못느꼈을수도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