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한주의 시작, 1086입니다. :)

꽤 오래전 112로 팸에 입문하여, 시계생활을 시작했었는데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

Back to basic의 대표주자인 000과 한번 나란히 놓고 찍어보고 싶네요. ㅎ

추천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잘 아시듯 1086 등 베이스 라인들은 줄질을 거의 다 잘 받아주는 모델인듯 합니다. ㅎㅎ

한주 시작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말씀처럼 5218, 360과 같아 로고가 눈에 띄도록 배치되어 더욱 부각되는 듯합니다. :)

방장님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ㅎ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베이스 모델들의 장점이 바로 심플함과 담백함인듯 합니다. :)

그러면서도 가장 파네라이 스럽게 보이기도 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기본으로의 회귀라는 취지에서 예전 112가 생각나던 차에, 프리방돔 시절의 the logo라 불리던

5218과 동일한 다이얼을 가진 모델이 출시된단 소식을 들었고, 실물 확인 후 들이게 되었답니다. :)

대신 기존의 베이스보다 두께가 조금 얇아지고, 3days로 세미 업글 된 부분도 만족감을 높여주는 군요, 감사합니다.^^

이제 4자리대가 나도고 작년 2020들 기점으로 2000번대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

예전엔 세자리로 모든 대화가 이어졌었는데, 이제는 조-금 길어진듯 합니다 :)

사실 골드핸즈처럼 나왔지만 골드는 아니고, 약간 노란 빛이 도는 은색의 핸즈들이네요 ㅎ

각도에 따라 골드 처럼 보여더 더 괜찮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도 예전엔 다이얼이나 스켈레톤백에 끌렸었던 같은데, 요즘엔 로고 같은 작은 디테일에 더욱 열광하게 되네요. ㅎ

3, 6, 9, 12가 다 있는 다이얼을 선호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인듯 합니다 :)

말씀대로 000에 이어 프리방돔 더 로고 다이얼을 가져, 좋은 밸런스를 가진 모델인 듯 합니다. :)

로고의 맛에 빠져들면 또 그쪽으로 쭉 들어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제도 진한 커피와 함께 시작하면서 힐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신 무장을 하고 조금 달려봐야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베이스 라인의 모델들은 웬만한 스트랩들은 다 잘 소화해주는 것 같네요 ㅎ

카모 패턴도 포인트 스트랩으로 참 좋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