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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일복이 터진 올 2Q, 스트랩으로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energy입니다.^^;

3Q에는 조금 여유로워지길 기대하고 있네요. 


 얼마 전 입고소식을 듣고, 지나던 길에 부띡을 들러 oem 러버_올리브그린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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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에 비닐백으로, 포장은 뭐 담백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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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포스팅 드린대로, 이미 도착한 2개의 스트랩 체결 전, 

더운 여름 러버를 조금 먼저 즐겨보고자 '여름시계' 섭머져블을 꺼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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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분리, 버클을 체결(교체가 상당히 뻑뻑하여, 담부턴 로션/오일을 사용해야겠습니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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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섭머져블과 나쁘지 않게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일전에 블랙 또는, 진녹색 oem러버는 경험해봤지만, 

리스티 분들 사이에서 올리브그린 러버밴드 인기가 좋은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정차중 찍어본 착용샷 투척하고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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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2점이 아직 도착을 앞두고 있는데,

또 도착하게 되면 포스팅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이번주 코로나가 심상치 않고, '4단계' 격상을 앞두고 있다니 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네요....

리스티분들 특별히 건강 유의하시고 한주 마무리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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