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어쩌다 보니 915가 데일리 워치가 되었네요.^^;
다른 브랜드는 엔트리 모델로 시작해서 점점 높은 등급의 시계로 눈을 돌리게 되지만 파네라이는 기본 모델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네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모두 47mm 이상이라 그저 바라만 볼 뿐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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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7.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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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물
2021.07.11 19:10
915가 마성의 팸인것같습니다 ㅎㅎ
저도 요즘 러버스트랩 껴놓으니 편하기도 편해서 이것만차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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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21.07.11 19:36
파네는 기본과 기함모델 차이가 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또 의외로 다양하게 소량씩 존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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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11 20:09
이번 기회에 47미리도 도전 하시죠~~^^
47도 생각보다(?) 안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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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2021.07.11 22:26
915 정말 기본에 충실하면서...
딱 파네스러운 팸인거 같아요^^
여기도 역시 올리브그린 러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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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07.11 23:20
역시 그린러버는 진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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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1.07.12 09:17
세번째 사진 느낌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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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총
2021.07.12 11:37
첫 번째 사진 멋진데... ㅎㅎ 괜히 제가 살짝 쫄리네요 .. ㅎㄷㄷ..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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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1.07.15 01:57
사진이 너무 멋지셔서 눈이 확가네요!
멋진 915입니다, 915, 914, 1086, 1085 같은 베이스 모델입고가 지연된다하던데 부띡 수급이 좀 나아졌나 모르겠습니다. :)
요즘 저도 구매 후 애용중인 올리브그린 러버도 915에 딱 잘어울리시네요 ㅎ
공감 내려놓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