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는 자연속에서 잘 어울리는 시계인거 같습니다. 저부터 시끄러운 도심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지만 ㅎㅎ 저는 이런 조용함이 참 좋습니다. 일마치구 친구랑 잠깐 던지는 낚시에도 많은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여기다 좋아하는 시계 까지 함께하니 ㅎㅎ 더할나위없네요
Ps. 함께한 시계는 pam108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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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1.11.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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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1.12 20:28
재찬님 감사합니다. 잠깐 빌려 사는 세상 ㅎㅎ 제가 사는 동안은 저를 더 살펴보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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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1.11.12 20:30
베스하러 가셨나봅니다.
손맛 좀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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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1.12 20:42
ㅠㅡㅠ 클래식컬님 날이 추워서 허탕 입니다... 시즌에 그래도 손맛좀 봤으니 날 풀리길 기다려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 낚시광 친구덕에 좋은 취미가 생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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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boy
2021.11.12 20:47
제로에이어서 1086을 들이신걸보니 또새로운 느낌이실거같습니다~그린나토와 잘어울리네요^^손맛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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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1.12 21:04
럭스보이님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로가 아쉬웠던건 자사무브가 아니라는 점이었는데 그점이 보완되니 저에게는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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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11.13 11:05
일을 마치시고 근처에 낚시 장소가 가까이 있으신가보군요, 부럽습니다^^
늦가을의 갈대 밭에서 낚시대라~ 캬~ 망중한이 느껴지는 군요 ㅎ, 추천 내려놓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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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1.13 12:20
에너지님 감사합니다. 도심반 시골반 생활을 하다보니 늘 자연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 ) 그래서 시간이 되면 친구녀석과 잠깐 시간을 보내는데 참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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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1.11.13 17:50
파네동에서 자주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알라코님 ^^
저도 최근에 낚시 몇번 해봤는데 은근히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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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1.13 19:56
포트리스님 반갑습니다. 낚시 좋은 취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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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21.11.13 22:23
오늘은 못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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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1.11.13 23:45
오늘은 잡았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
나 란 제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