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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ERSIBLE 993  공감:10 2023.05.03 17:49

안녕하세요 SUBMERSIBLE  입니다.

 

해외제작 스트랩에 관심은 생기지만 주문하는 방법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이드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1. 코리지아 (독일)

2. 시모나 (이탈리아)

3. 샌더슨 (네덜란드)

4. 카이로스 (그리스)

5. 허리케인13 (우크라이나)

6. 토마스 (스페인)

 

위에 명시된 스트랩메이커 가 전세계 파네리스티 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꾸준한 홍보/노출이 잘되는 제작자들 입니다.

 

 

파네라이 OEM 스탠다드 125/75

 

 

위 스탠다드 를 기준점으로 해외 제작형 스트랩을 주문 할때는

 

130/80

 

기준으로 파네라이 스탠다드 라고 생각 하시면 좋습니다.

 

 

 파네라이 OEM을 기준으로 동일하게 적용하여도 좋지만

두께감이 있는 스트랩들은 그 모양새가 잘 표현되지 않고

다소 짜리몽땅 해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이지만

제작자 마음대로 130/80 으로 제작되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손목둘레가 늘어 날수록 파츠 길이를 

5mm 씩 추가 적용하시면 표준적인 모양새가 잡힙니다.

 

ex) 손목둘레 17cm = 130/80 

손목둘레 18cm = 130/85

손목둘레 19cm = 140/85

손목둘레 20cm = 140/90

 

예시로 안내 드린부분 이라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롱테일을 선호 하시는 분들은 12시 버클파츠는 크게 건들지 않고 꼬리를 길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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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OEM 기준으로 대부분 가죽의 두께감은 2.5~3mm

 

해외제작 스트랩 평균 두께감은 4~5mm 입니다.

코리지아, 토마스 같은 경우에는 종류에 따라서 6mm 도 있지만

대부분 이너가죽 (속심지) 샌드위치 가 더해지면서 

더 두꺼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코리지아, 토마스 스트랩은 두꺼워도

풀그레인 최상피 가죽을 사용한 스트랩 들이라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그밖에 다른 제작자 들이 사용하는 가죽은 두꺼워 질수록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랜시간 사용하며, 길들여야 편안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즉 코리지아, 토마스를 제외한 제작자들은

두께를 욕심 내시면 불편 할 수 있습니다.

 

 

KakaoTalk_20230322_130719893_01.jpg

 

 

 

길이옵션을 선택 하였다면 가장 중요한게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홀(구멍) 위치 선정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First hole at 50mm. " 라고 요청사항에 

메모 하거나 제작자와 소통하면서 내용을 전달하고 주문 합니다.

 

스트랩 러그 시작점부터 본인이 편안하게 사용하는 홀(구멍) 까지 를 측정해서

알아두면 편안 하겠죠^^ 

 

 

해외 제작자와 소통 할수 있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 합니다.

 

SNS 메세지를 통한 상담 (인스타,페북)

이메일 를 주고 받으면서 상담

웹사이트에 요청사항 남기기

 

 

코리지아 스트랩을 제외하고는 

SNS,웹사이트 사진과 80%이상 동일한 색감,형태를

받아 볼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식에 따른 차이라 보시면 좋은대요

 

내가 원하는 부분을 제대로 캐치 할수 있도록 

제작자 와 많은 소통을 (상담을) 하고 난뒤

주문(오더)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가격대는 코리지아 280 ~ 400달러

그밖에 제작자는 120 ~220달러 사이 입니다.

 

좋은시계, 좋은 스트랩

파네라이 라서 보다 즐거운 선택을 할수 있는 부분이라

우리 리스티 들에겐

스트랩이 가장 재미난 손목 위에 옷 입니다. 

 

멋진 나만의 취향을 찾아서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파네리스티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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