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nerai.png

LifeGoesOn 703  공감:11 2023.05.10 14:10

 

 

지난 얄주일 딸 보러 잘 다녀왔습니다.

 

밀린 글보니 오랜만에 카푸치노님 글도 보이고 아주 반갑네요.

 

이번 라디오미르 오리지네가 올드 파네리스티들의 감성을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이 기회를 살려 뭔가 의미있는.복각 모델을 내주면 다시한번 파네라이 열풍이 일어날수도 있을텐데 말이지요.

 

 

가서 찍은 시진들 일부 공유해봅니다. (스크롤 주의)

 

------------

 

2015년 싱가폴 Pday 셔츠를 가지고.갔습니다. 싱가폴 파네리스티들과의 스몰 GTG때 입고 나가니 좋아하네요

 

IMG_5943.jpeg

 

 

우리나라에서 응커피라고 불리는 아라비카 커피가 싱가폴에도 있네요.

 

8년전 갔을때와 비교하면 커피 인구가 부쩍 늘은걸 실감했습니다. 한류의 영향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IMG_5944.jpeg

 

 

마리나베이 야경

 

IMG_5945.jpeg

 

 

싱가폴도 5월1일 레이버데이라서 딸도 휴일이라 센토사섬 가는 케이블카도 타봤네요.

 

IMG_5946.jpeg

 

 

마침 포켓몬 콜라보 시즌이넉요.

 

IMG_5947.jpeg

 

 

싱가폴가면 꼭 먹는 크랩도 먹어줘야죠.

 

개인적으로는 칠리크랩보다 페퍼크랩을 선호합니다.

 

IMG_5948.jpeg

 

 

미슐렝 원스타 식당도 갔습니다.

 

IMG_5949.jpeg

 

 

마침 여행기간에 스타워즈 데이가 있어서 기념품 하나 구매했네요.

 

IMG_5951.jpeg

 

 

에피소드 6인 리턴오브제다이 4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시리즈중 알투디투 버전

 

IMG_5952.jpeg

 

 

싱가폴 파네리스티와의 GTG에 가지고 가려고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정말 강추네요. 발베니의 특유 바닐라향에 쉐리캐스크의  플로럴향과 스파이스가 더해지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IMG_5953.jpeg

 

 

GTG 테이블샷

 

IMG_5954.jpeg

 

 

싱가폴 파네리스티 대부 지미가 차고온 202A 논매칭

 

IMG_5955.jpeg

 

 

그날 모인 4명의 갱스터들. 장소는 싱가폴리스티 연례 GTG 행사가 열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이탈리아버전 티본스테이크인 비스테카 피오렌티나 맛있네요.

 

IMG_5962.jpeg

 

 

그전날 친한 싱가폴 파네리스티부부와도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케이머스와 함께 나파밸리 카쇼 가성비 끝판왕으로.불리는 파필론을 가져갔더니 좋아하네요.

 

IMG_5963.jpeg

 

 

딸이 어버이날 다가왔다고 좋은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해주네요.

 

이럴때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IMG_5956.jpeg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디저트네요.

 

IMG_5957.jpeg

 

 

시가 모양의 초컬릿이 저의 페이버릿

 

IMG_5964.jpeg

 

 

 

마지막으로 싱가폴 가장 유명한 명소인 가든 바이 더 베이즈에서 유명한 라이트쇼를 스타워즈 데이 기념으로 4일간 스타워즈 버전으로 했는데

 

스타워즈팬으로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스타워즈팬이라면 꼭 한번 기회를 가져보세요.

 

스타워즈 오리지널 사가의 스토리 순서대로 존월리엄스의 사운드트랙에 맞춰 라이트쇼를 펼치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짜라는.. ^^

 

IMG_5959.jpeg

 

 

올드리스티들도 복귀하시는 마당에 오프라인 모임을 빨리 기획해봐야겠네요.

 

 

- LGO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OFFICINE PANERAI BASICS [28] 타임포럼 2012.04.18 29373 9
공지 파네라이 포럼에서... [163] bottomline 2007.07.19 28072 24
25562 pam1305 [8] file 영자 2023.05.24 445 3
25561 모델명 숫자로 검색 시, 연관없는 글까지 같이 검색되는 증상... [4] file NQST 2023.05.23 383 1
25560 심플리시티 Pam 372 [10] file 천태빈 2023.05.23 538 3
25559 1055 스틸 브레이슬릿 [3] file LifeGoesOn 2023.05.21 568 3
25558 주말엔 접사놀이 pam1232 [7] file soldier™ 2023.05.20 536 7
25557 [스캔데이] 라디오미르 피렌체 [13] file SUBMERSIBLE 2023.05.19 589 2
25556 [스캔데이] 233과 372의 공통점 :) [14] file energy 2023.05.19 618 2
25555 [스캔데이] 한주가 [6] file 파네라이짱 2023.05.19 231 5
25554 본의아니게 깔맞춤이 되었습니다. [7] file J9 2023.05.19 364 6
25553 [스캔데이] 760 on 캔버스 스트랩 [8] file LifeGoesOn 2023.05.19 504 8
25552 PAM233에 러버 아코디언 스트랩 체결해주었습니다. [16] file NQST 2023.05.18 727 2
25551 오랫만에 1135 ~ [10] file cromking 2023.05.18 337 4
25550 파네리스티라면 oem스트랩은 선택이아닌 필수죠 [7] file 랜스버드 2023.05.17 861 5
25549 야생칠면조 님을 이태리로 보내드렸습니다. [24] file NQST 2023.05.16 466 10
25548 파네라이의 고장 이태리 여행이 가고싶군요 [12] file 야생칠면조 2023.05.15 409 6
25547 성큼 다가온 파네의 계절 [16] file 껌스 2023.05.14 481 5
25546 그냥! 그린! 입니다 ㅋ.ㅋ! [11] file 키스라인 2023.05.14 531 6
25545 파네리스티를 위한 완벽한 로마 여행! [37] file siena고추장 2023.05.12 891 18
25544 [스캔데이] 나를 닮은 [7] file SUBMERSIBLE 2023.05.12 357 2
25543 [스팸데이] 오랫만에 기추... [45] file cromking 2023.05.12 854 15
25542 금요일이었네요 [7] file soldier™ 2023.05.12 354 4
25541 [스캔데이] 243 트리튬 on 레몬러버 [7] file LifeGoesOn 2023.05.12 496 4
25540 제 첫 파네라이 PAM233...제 첫 줄질...다 처음입니다. [15] file NQST 2023.05.12 796 3
25539 [스캔데이] 맛있는 음식 + 팸 1024 *음식사진주의-! [14] file energy 2023.05.12 341 6
25538 [스캔데이] 날이 좋네요 [4] file 파네라이짱 2023.05.12 192 1
25537 국내 정식 서비스센터 위치 in 서울 아시는 분? [5] SMG 2023.05.12 243 0
25536 돌고 돌아 또 다시 372 (424 이젠 너를 지울꺼야......) feat.변집섭 [4] file 북경타임 2023.05.11 469 3
25535 [미리스캔데이] 화창한 날씨엔 아쿠아마린 [13] file 야생칠면조 2023.05.11 309 3
25534 오랫만에 흔적 남기기... [21] file cromking 2023.05.11 404 8
25533 WW2 [12] file siena고추장 2023.05.11 474 5
25532 카프, 엘리, 러버… 야광 [17] file 카이나 2023.05.10 533 5
25531 Pam 111 궁금합니다 [5] 두카티 2023.05.10 412 0
25530 일상에서 pam 753 [5] file McLauren 2023.05.10 627 2
» 싱가폴로부터 복귀 신고 [9] file LifeGoesOn 2023.05.10 703 11
25528 퇴근길에 예뻐보여서 찰칵 [6] file SUBMERSIBLE 2023.05.09 34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