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휴가는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올해는 간단하게 근교(?) 캔쿤으로 다녀왔습니다.
미국 동부에서는 비행으로 네시간 거리라 가기 쉬운 곳이지요.

내리면 일단 한장 찍고..

여긴 리조트들이 많고 수영장도 좋지만 바다가 특히 좋습니다.



바다랑 이어진 강도 아주 예쁘더군요, 따듯한 나라들은 다 그런가 봅니다.

그럼 빨간줄 달고 데려간 팸 사진도 올려야지요.







사박 오일인데 마지막 날은 팔이 세카매져 있더군요. ㅎㅎ
뭐 잘 놀고온 흔적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다들 좋은 일요일 보내시길.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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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야
2023.07.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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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네시간 안에 좋은 데가 많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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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칸쿤 풍경과 시원한 사진들 고맙습니다~
수영장에서 담으신 사진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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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아닙니다. 시에나 고추장님 포스팅 항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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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칸쿤 너무 먼 곳입니다. 사진들이 너무 멋지네요!! 배경과 자연광이 만든 작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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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바다가 정말 예쁩니다, 바다는 남미로 가야 되나 봅니다.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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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칸쿤 아직 못가봤는데... 가보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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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모든 면에서 적당하니, 특별힌 계획 없는 해에는 휙 가기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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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네요. 강렬한. 태양아래 팸이 빛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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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덩어리라 그런지 번쩍번쩍 하니 예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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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이 근교라니 부럽습니다. 팸은 사진 같은 날씨에 차줘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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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멕시코 북부가 (비행기로)근교니까요. ㅎㅎ 그래서 마약도 오고 난민도 오고 뭐 그렇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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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스
2023.07.25 18:28
오우 많이 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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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많이 타서 좀 그렇습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4시간만에 칸쿤이라니...
바다도 팸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