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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뭐 다들 그냥 뭐에 끌려서 저런 시계를 
구입하게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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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미르는 무조건 와이어 러그 아닌가?...
아니면 
파네라이는 크라운 가드가 생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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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테이블 북을 보고 있자니 
오래전 모델 복각 모델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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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의 시간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엔틱은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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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를 접하면서 한번도 생각하지 않던 
로만&아라빅 다이얼도 생각이 나는군요

올드 모델을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다시 한번 그들의 복각 모델들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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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수께기의 사진도 있을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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