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글래스를 사용해 클래식한 느낌도 많고, 무엇보다 돔글래스의 매력이 잘 살아나는 모델입니다
커스터드 느낌의 진한 황색에서 브라운으로 서서히 넘어가는 그라데이션,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블루 핸즈와 에이지드 스틸 케이스로 완성되는 931
여름이지만 가끔 차고 나가기에는 아주 좋답니다
여러모로 힘든 가운데서도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주말 되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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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물
2021.07.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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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를 멋짐으로 시작하셨네요~실제로보니 더욱 블루핸즈가 돋보이는 멋쟁이분들만이 소화할수있는p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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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ard7님의 포스팅은 역시 스피릿이 가득하네요,
931 진한 호박색 다이얼에 블루핸즈 조합이 포인트로 아주 좋은 시계인듯 합니다. :)
멋진사진에 공감 내려놓고 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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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각도샷이네요^^
무심한 가죽스트랩이 화룡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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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드스틸 케이스까지 적용 시킨게 매력을 몇배는
증가 시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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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7.09 11:03
매력 넘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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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묘함 어쩐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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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 정말 어울리는 다이얼입니다. 캘리 다이얼은 또 약간 작아보이는 맛이 있어서 특히 47미리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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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핸즈가 이쁘게 돋보이는 사진이네요
역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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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다이얼에 블루핸즈~~ 너무 멋집니다 ^^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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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기내어 992 제치 스트랩을 차봐야겠네요..다른 스트랩은 잘 안어울리는것 같고 여름이라 땀은 많이 차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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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눈에 안들어오던 모델인데...
정말 볼수록 빠져듭니다ㅎㅎ
와우... 돔글라스의 왜곡된부분에 비치는 블루핸즈의 느낌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