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올때 캔버스를 하나씩 주문하는 편입니다.
제작년엔 보라, 파랑에 작년엔 외인부대 카키에 아이보리여서 올해는 좀 무던한 걸로 해야지, 해서 Anthracite -무연탄 이라고 나오네요- 쥐색으로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엔 곤색, 감색, 쥐색 뭐 이런 말들을 잘 썼던것 같은데 요즘 이래 말하면 와이프가 요즘 누가 그런말 쓰냐고 놀립니다. ㅎ
하여튼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깔맞춤 같아서 안 어울리기도 힘들겠습니다.
하여튼 그건 그렇고 어제가 스피디 튜스데인데 정작 제 문워치는 휴가를 가고 싶었나 봅니다. 파업을 하네요.



아침에 감으려고 보니 크라운이 쑥 빠지더군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잠이 확 깨더군요. 뭐 14년을 별일없이 찼으니 뭐 그럴 때가 됐지 싶어서 서비스 맡기고 왔습니다. 저도 서비스 받으러 훌쩍 떠나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다들 에어컨과 함께 좋은 수요일들 되시길.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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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기 전에 감아야지, 하는데 쏙 빠지더군요. ㅎㅎ 집에서 빠져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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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로 구매한 태그호이어 오타비아 크라운이 쏙 빠졌을때 그 당황스러움은..잊지 못합니다 ㅎㅎㅎㅎ 아마 stem이라는 부품을 잡아주는 나사가 풀려서 그럴거에요~ 서비스 가면 금방 고쳐줄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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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좋는 캔버스네요. 저도 비슷란 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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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용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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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비스 받으러 훌쩍 떠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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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색감이 빈티지스럽기도하고 잘 어울립니다
저건 누가 봐도 쥐색 맞는걸요ㅎㅎ
그나저나 용두가 예쁘게도(?) 빠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