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사진이 없어 관련없는 사진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년도에 구매한 pam111을 어제 부산센텀 드로어서클에서 오버홀 접수했습니다.
서울센터에 보내 점검하고 비용산출하는데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타포를 통해 오버홀 비용은 60만원대이고 라이트 폴리싱은 제외되는 대신 핸즈를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판매할 생각이 없어 오버홀 하는김에 라이트 폴리싱도 같이 맡기려고 하는데요.
서비스센터 라이트폴리싱 경험해보신 분들있으시면 수준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1. 강추 - 역시 공식센터답게 사설보다 훨씬 만족스러움
2. 보통 - 그냥 사설 잘하는 곳과 유사한 수준
3. 비추 - 사설 잘하는 곳 보다 수준이 떨어지고 시계를 망침
덧붙여, (이미 맡기긴 했지만) 정식센터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과 서비스 품질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정보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6497같은 범용무브는 정식센터와 사설과 오버홀 자체는 큰차이가 없을텐데 만약의 사태에 대한 보험의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이트 폴리싱의 경우 일부 케바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도 브러시드의 경우에 그렇구요. 111같은 폴리시드 케이스의 경우에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